현민희 프로필 박사 나이 벌거벗은 세계사

현민희 프로필 박사 나이 벌거벗은 세계사

현민희는 대한민국 천문학 박사이다.

우주에서 가장 큰 은하단과 초은하단을 연구하는 관측천문학자로, 한국천문연구원의 박사후 연구원 이다. 한국 젊은 천문학자들의 모임(KYAM) 회장이었고, 과천과학관 '전파로 보는 우주' 강사, 2011 국제 천체투영관 영화제(IPMI) Violent universe(격렬한 우주), Invaders of Mars(화성의 침략자들)의 번역 및 통역을 맡았다.

현민희 박사는 이지사이언스 프로젝트 천문학 편, '별과 우주 이야기'의 공동 저자이며, 네이버 '천체포스터' 저자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신기하고 은밀한 천문학이야기 - 천일야화'를 연재중이며, 2022년 2월부터 '과학하고 앉아있네' 팟캐스트 천문학자편에 패널로서 출연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파토 원종우가 진행하는 과학 전문 팟캐스트 방송으로  주식회사 '과학과 사람들'이 2013년부터 제작하고 있다.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굉장히 많이 출연하는데 각종 과학계 인사부터 현직 과기부 장관까지 출연할 정도 이다.한편 19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 130회에서 우리가 몰랐던 크리스마스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쳤다. 

이를 위해 선문대학교 사학과 임승휘 교수,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 문화평론가 김영대, 천문학자 현민희 박사가 출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궁금증을 낱낱이 풀었다.

먼저 임승휘 교수는 예수의 탄생일에 대한 비밀을 공개한다. “예수가 12월 25일에 태어났다는 기록이 어디에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한 것. 그렇다면 예수의 진짜 생일은 언제이며,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일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현민희 박사는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예수의 진짜 생일을 추적해보고, 12월 25일이 지니는 특별한 의미를 설명했다.

김봉중 교수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휴일이 무려 12일에 달했고,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 이벤트들도 존재했던 쾌락의 크리스마스부터 자선과 나눔의 크리스마스까지, 시대에 따라 크리스마스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짚어준다고. 김영대 평론가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문학, 음식 등을 공유하며 유익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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