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프로필 가수 고향 나이 집 아버지 어머니
요요미는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이다.
요요미 고향 나이 집안
1994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30세다.
가수 박시원의 자녀 중 둘째이다. 7세 때 부친의 공연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비가 내리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가 흘러나오자 "까랑까랑하고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옥 구슬 굴러가는 사랑스런 목소리에 충격"을 받아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한다.
요요미 학력
내덕초등학교를 거쳐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고등학교 재학중 노래와 계주선수를 병행했다.
요요미 가수 활동
가수 활동은 2013년에 시작했으나 정식 데뷔는 2018년 2월 23일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First Story)》로 했다.자신의 소개는 '해피 바이러스, 노래하는 요정,요미요미 요요미'라고 한다.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에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동영상이 SNS를 타고 급격히 퍼지면서 명성을 얻었다.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서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아담한 키에 큰 눈, 절로 배어 나오는 애교가 트레이드 마크에다, 평소 목소리도 애교가 튀어나온다. 노래 부를 때 목소리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 목소리도 저 톤이라고 한다. 특히 삼촌 팬/아재 팬들이 많아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여성동아 679호, 고속도로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라서 '고속도로 아이유'로도 불린다.
심수봉, 조용필, 혜은이, 나훈아 등을 이래저래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헬륨가스를 흡입한 듯한 목소리 때문에 처음 그녀의 음성을 들은 선배 가수들은 "야 너 왜 목소리를 그렇게 내니?", "괜찮아~ 편하게 말해도 돼."라고 말하거나, 일부 팬은 "누나? 목에 음성변조기 달았어요?"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상기했듯이, 어디까지나 그녀의 본 목소리라고 한다. 그녀의 애교 있는 행동 또한 원래 그런 것이며, 어려서부터 혼자 거울을 보며 만화영화 캐릭터를 모방해 다양한 표정 연습을 했다고 한다.
OSEN 그녀는 자신의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노래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혜은이의 사랑스러운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운 그녀는 전 인류에게 행복을 뿜뿜하고 사랑받는 뮤지션이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
주요 장르는 트로트지만 발라드, 알앤비, 댄스, 록 음악, POP 등 못 하는 노래가 없을 정도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요요미'라는 카테고리 안에 트로트, 발라드, 댄스, POP 등 자기 자신만의 다양한 장르가 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상큼 발랄 노래하는 요정이라는 타이틀로 활동을 하는 가수 요요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받았다.일간리더스경제. 그녀는 "창법 보다는 감성을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춤 실력도 꽤 뛰어난데 안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혼자 느낌(feel)대로 추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노래할 때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찍듯 상상하면서 노래한다고 한다.인천일보TV ].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데,〈나를 꼭 안아주세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 〈니가 날 사랑해주면〉,〈알고 싶어 니 마음을〉, 〈가자〉는 요요미의 자작곡이다. 각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 광고모델, CF, 드라마, 영화, MC, DJ,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