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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노출신 박시후 망언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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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노출신 박시후 망언 실언

14일 배우 박시후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발표회에서
호흡을 맞추는 상대 역 고성희의 노출 장면을 언급하며 “기대한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되었다.


이날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고성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최고의 장면을 꼽아달라'고 물었다. 이에 고성희는 어렵다. 내 캐릭터가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 어디까지 노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애매하게 답변을 했다.



이에 박시후가 봉련의 노출신이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그런 노출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경림이 여기까지 하겠다며 마무리를 지으려 하자, 박시후는 재차 굉장히 기대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후 박시후의 노출신 발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상대 배우가 보여줄 최고의 장면을 노출신으로 꼽은 것이 다소 경솔하다며 지적했다.


앞서, 박시후는 과거 성추문에 휘말린 바 있어 이들의 불쾌감을 더욱 유발했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피해를 주장한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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