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몇년생 나이 딸 남편직업 둘째계획?
16일 토요일 배우 최지우가 지난 2018년 결혼 이후 약 2년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지우는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품에 안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은 그의 육아와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면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건강해서 다행이다", "최지우 닮아서 딸이 엄청 예쁠 것 같다", "하루 빨리 작품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노산임에도 순산한 최지우가 몇년생인지 관심이 높아졌다.
최지우는 동안 미모를 뽐내지만 1975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46세다. 최지우는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지우는 자필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며 “드디어 (출산)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면서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