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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나이 전남편 전노민 이혼 딸
김보연 본명은 김윤주로 1957년 출생으로 올해 64세 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진짜진짜 시리즈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이내 하이틴스타가 되었고 성인에 접어들어서 큰 인기를 모았다. 가수로도 데뷔해 음반을 여러 장 발매했다. 이때 음반은 70-80년대 대중문화 애호가들 사이에 주요 수집 대상이기도 하다.
1984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년 6개월간 해외에서 머물다 왔다고 한다. 당시 학교에 한국 학생은 자기 혼자 뿐이었고 무척 외로운 시간이었다고 한다.
전노민과 2004년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했다.
가족은 두딸이 있다.전노민은 이혼의 발단이 된 것은 나”라고 말하며 이혼의 직접적인 계기가 사업실패였다고 설명했다.
김보연은 복면가왕 106차 경연에서 가왕! 스미마셍~ 음색명가 냉메밀로 나와 노래가 끝내줘요~ 노래맛집 콩국수와 같이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부른 다음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김보연은 최근 KBS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새로 시작하는 사극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에 출연중이다.가족으로 두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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