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쇼핑몰 의류사업 드럼통 사기 집 위치
연 매출 80억의 의류 사업 CEO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자신을 롤모델로 고객들을 상대했다는 여현수가 연금을 계속해서 유지했냐는 말에 시드머니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드머니는 자신의 투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만한 기초자본금을 가리킨다.
또한 현영은 최근 여성 의류 사업으로 하반기 매출 80억의 대박을 친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그는 고객들을 위해서 가성비, 가심비를 올렸다. 사이즈도 55~99까지 한정돼 있지 않다.기획부터 디자인, 모델까지 직접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방송이후 현영 쇼핑몰 검색어가 오르는등 주목을 받았다.
백화점 라인의 옷을 입고 온 현영은 “오기 전에도 백화점 가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왔다. 이 옷은 5만원 대로 팔고 왔다. 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바지 3종에 5만원 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1976년 출생으로 올해나이로 45세이다.
예전만큼 방송 활동이 많지 않지만 현영은 인스타그램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봄 결혼한 후 본격적인 재테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찍은 사진들이 화제가 됐다.
특히 그간 송도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영의 위치가 청담동으로 나타나자 팬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언니 이사 가신 건가요?"라며 질문하자 현영은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라며 직접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