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술녀 프로필 한복 디자이너 남편 자녀 나이

반응형

박술녀 프로필 한복 디자이너 남편 자녀 나이

반응형

박술녀는 한복 디자이너, 연구가이며 박술녀 한복의 원장입니다.

반응형

박술녀 고향 나이 집안

1957년 충청남도 서천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7세 입니다.
박술녀는 외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으로 '열두 대문을 달고 산다'는 뜻으로 아주 부자로 살 거라고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박술녀의 외할머니는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인으로 결혼할 때쯤에 다른 집의 씨받이로 갔다가 딸 둘만 낳아 아들을 낳지 못해 쫓겨났으며 박술녀의 아버지는 노름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술녀는 어린 시절 개구리나 송충이를 잡아 팔기도 하고, 식모로 남의 집에 들어가 일해보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에 들어가지 않고 옷감을 알기 위해 방직 공장에 들어가 일을 했습니다.

반응형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활동 
집안 잔치에 꼭 한복을 입었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한복 디자이너를 꿈꾸었던 박술녀는 방직 공장에서 한복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이어 24세에 이리자 한복 장인의 제자가 됐으며 4년의 수학 생활 후 한복집을 차려 5년 만에 지금의 박술녀한복 대표 원장으로 주요 패션쇼에 참가하며 방송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응형

그녀는 그 한복 사랑을 항상 표현하며 한복 대중화에 힘쓰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복 매치법에 대한 조언을 통해 "한복은 급격한 유행은 없지만 소매의 길이나 폭의 길이에 변화가 나타난다. 또한 한복은 무조건적으로 몸을 가리는 의상이 아니라 속과 목선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어 우아함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응형

2014년 한복부문 대한민국한류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한복명인부문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을 연이어 받았습니다. 

박술녀 남편 자녀
맞선을 통해 4살 연상의 남편 결혼해 1남 1녀가 있습니다. 남편 이원세는 공무원이었는데  무려 27번의 맞선 시도 끝에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면 이원세 씨는 ‘훈훈한 살림꾼 남편’으로 박술녀의 남편은 한복 사업이 번창하자 20년간 해오던 공무원 생활을 접고 집안일과 아이들 교육을 도맡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그래서 박술녀는 한 방송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남편의 외조와 가족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48세에 대상포진에 걸리고 2년 후 50세에 갑상샘암에 걸렸다”며 “52세에는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옛날에 밥을 세 공기씩 먹었다. 지금은 혈당 관리 때문에 한 공기만 먹고 아침에 오이나 당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식으로 “사과와 셀러리를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며 껍질째 사과를 먹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