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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프로필 감사원장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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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프로필 감사원장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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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는 25대 감사원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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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는 1960년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64세다. 고향은 서울이며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와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각각 행정학·정책학 석사를,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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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원 사회문화감사국장, 기획관리실장, 제1사무차장 등을 거쳐 2014년 1월,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감사위원이 되었다. 임기 4년을 모두 채우고 2018년 1월 퇴임하였다. 총 28년 1개월을 감사원에서 근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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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엔 LS전선의 비상근감사로 활동했으며, 중부대학교, 강남대학교,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한편, 2018년엔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1년 9월 14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후임 감사원장으로 내정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해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다. 앞서 최재형 전 원장이 야권의 대선 경선에 나서기 위해 자진 사퇴하면서 감사원장 자리는 두 달 넘게 공석이었다. 최재형 전 원장은 월성 1호기 원전 감사를 두고 정권과 극심한 갈등을 빚다 임기를 불과 6개월 남기고 중도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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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통령 임기 중 현직 감사원장이 야당 대선후보로 나서는 유례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문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성을 담보할 적임자를 찾는 데 주력해왔다. 

최 후보자는 관료 출신으로 총무처, 내무부 등을 거쳐 1989년부터 줄곧 감사원에 몸담아온 감사 전문가다. 임기 말인 데다 국회 청문회 리스크로 많은 후보자들이 고사한 것도 관료 출신을 발탁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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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최재해 후보자는 감사 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합리적 리더십,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대내외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최 후보자 지명 이유를 밝혔다.

감사원장의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도록 헌법에 규정되어 있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이 확정된다.감사원장 임기는 4년으로 한 차례 중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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