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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 프로필 토니유 셰프 고향 나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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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 프로필 토니유 셰프 고향 나이 식당

토니 유는 모던 한식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셰프이다.

1978년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6세 입니다.
음식점을 하던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는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북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02년 직장을 구만두고 어려서부터 늘 간직하고 있던 꿈이었던 요리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프렌치, 이탈리안 등 젊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분야를 뒤로 하고 한식을 택했는데 그 이유는 요리는 경험의 산물이며, 소울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식은 역시 한식이라는 생각에서였다고 합니다.

20대 후반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 손 맛 좋다는 음식점들을 다니고 절에 머물며 사찰 음식도 배웠으며 이후 새로운 차원의 한식을 만들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려 2005년 부터 ‘미슐랭 가이드북’에 나온 레스토랑을 찾아 일본, 호주, 미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이어 미쉐린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아쿠아'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선진 주방을 경험했습니다.
자질구레한 허드렛일부터 시작하면서 미슐랭 3 스타 프렌치 론드리(French Laundry)에서는 세계 최고의 셰프 토마스 켈리에게 사사했습니다.

2011년 한국에 돌아와 서울 청담동 D6의 총괄셰프로 퓨전 한식을 선보였으며,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지내며 사찰음식도 섭렵했습니다.

그는 한식에 애정이 많아 트렌드에서 밀리고 있는 ‘쌀’을 부활시키기 위해 메뉴 개발에 정성을 쏟아2011년에는 농림수산부가 기획한 ‘미(米)라클’-유쾌하고 신나는 쌀의 반전‘의 멘토 셰프로 활약했습니다.
런던올림픽이 열린 2012년에는 주영한국대사관의 총괄셰프를 역임하며 한식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2014년에 신사동 '이십사절기' 총괄셰프로 자리를 옮겼고 이곳에서 한식 파인다이닝 문화를 선도하며 2016년 '미식의 성서' 미쉐린가이드의 별을 따냈습니다. 현재는 두레유 오너셰프로 활동중이며 쿡가대표에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활약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호주, 일본 등을 다니며 다른 나라의 음식의 조리법에도 능통한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퓨전 한식을 개발해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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