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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투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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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투이 베트남 

이웃집 찰스 462회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온 투이로  그녀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비닐하우스 20동에 농사를 짓고 있다.

심지어 전부 생소한 모양을 한 베트남 채소들?! 
투이는 눈뜰 때부터 눈 감을 때까지 한시도 쉬질 못한다. 안쓰러울 정도로 바빠 보이는 그녀. 
하지만...바쁘다는 것, 판매가 잘된다는 것!
농사를 막 시작할 때만 해도 베트남 채소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택배는 또 어떻게 보내는 건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았던 투이가 지금은 판매의 여왕이라는데?  타고난 센스가 흐르는 투이 여왕의 판매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투이가 땀 흘리며 일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남편이 생수를 들고 나타나 바쁜 아내가 혹시라도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있을까 걱정한다.

아들 셋 아침 식사와 등원까지 전부 챙기는 투이의 남편 수연 씨는  심지어, 컨디션 난조인 투이를 위해 온갖 약초를 챙겨와 찜질까지 시켜준다는데..판매의 여왕과 함께하는 외조의 왕!  남편의 극진한 아내 사랑이 공개한다!

투이는 베트남의 친척들과 함께 농사를 짓는데
드넓은 밭과 열심히 일하는 베트남 식구들을 보면 정말 작은 베트남이 따로 없다. 고된 일 끝에 찾아온 달콤한 휴식 시간. 가족 간 대화도 끊이질 않는다.

같이 일하는 가족 중 가장 동생이라는 투이. 
그런데, 투이 나이가 더 많다고? 
알고 보니 이들의 서열이 정해지는 데에는 나이가 아니라 ‘이게’ 중요하다는데? 투이와 친척이 함께 만든 작은 베트남과 생소한 문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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