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프로필 김동규 남편 집 가수
초아는 아이돌그룹 크레용팝 출신 배우이자 현재는 유튜브 급식걸즈와 급식왕에서 활동중이다.
1990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양동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35세다.
서울동자초등학교,자양중학교를 졸업하고,자양고등학교를 중퇴했으며, 이후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뮤지컬전공을 졸업했다.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에서 메인보컬이었다.
같은 멤버인 웨이와는 쌍둥이 자매이며 초아가 60초 차이로 먼저 나온 언니다. 웨이와는 아주 절친한 관계로 친구처럼 지낸다. 초아시티에서 초아가 결혼을 밝히자 웨이가 울었다는 영상도 있다.
크레용팝에서 가창력이 가장 좋아 포지션이 메인 보컬이었다. 개인기로 주로 팝송이나 뮤지컬 노래를 선보일 때가 많다.
2014년 7월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 출연, 연기자로 데뷔했다. 6~7월 한 달간 레이디 가가 투어 참여로 미국에 가 있는 상태라 레귤러 멤버는 아니고, 초반에만 나오는 역할이었다.
2017년엔 대부분의 활동이 뮤지컬 출연이다.
9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HEE 디자인 플리마켓에 동생 웨이와 함께 참가하여 의류 등 소장품을 판매했다.
유튜브에서 둥이TV를 만들어서 활동했다. 촬영 및 동영상 편집 등에서 사촌 언니에게 도움을 받는 측면이 있었지만, 쌍둥이들이 직접 동영상 편집 등의 기술을 공부해가며 컨텐츠를 자체 제작했다.
2021년 10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 및 손편지를 올리면서 12월 25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가장 먼저 문희준과 결혼한 막내 멤버 소율, 두 번째로 결혼한 맏이 금미까지 포함해서 크레용팝 멤버 중 3번째로 유부녀가 됐다.남편인 김동규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6살 연상의 사업가이다.
2025년 2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 초아와 남편이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초아는 "크레용팝으로 활동했던 초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를 빨리 갖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초아는 "신혼 1년차에 자궁경부암이 발견됐다. 아이를 못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사는 게 의미가 없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