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섭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원영섭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원영섭은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정당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1978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생이며 선암초등학교,동성중학교,부산가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건설경영학과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건축시공 및 건설관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병역은 미 2사단 503보병 1대대 공중강습부대에서 카투사로 복무했는데, 본인 페이스북에 알리기를 카투사로 합격한 뒤 스스로 지원하였다고 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강사로 일하다가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8년에 사법연수원을 37기로 수료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축학과 전공을 살려서 건설부동산 분야를 주로하고 있는 '법률사무소 집'의 대표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김동진 강사와의 공저인 '민법 기출문제 분석의 종결'이 사시/로스쿨 수험가에서 유명하다. 또한, '건설부동산법률 실전사례의 종결'의 저자이기도 하다.

정치 활동
2015년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에 참여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민의당 김성식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에서 실시된 두 차례 당무감사에서, 대부분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정리되었음에도 살아 남았다. 2017년 6월에 당시 자유한국당에서 당원배가 전국1등을 하여 상을 받았다고 한다. 드루킹 사건 때는 직접 드루킹을 교도소로 찾아가 접견하였다.
2018년부터 국회 추천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19년 4월 11일부터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제2사무부총장(소위 조직부총장)을 맡게 되었다. 2020년 총선을 앞둔 시점에 있어서 조직부총장은 대표적인 실세 자리인데, 이 자리를 의원 경험도 없고 40대 초반으로 중앙정치권에서는 젊다 못해 어리다고까지도 할 수 있는 인사에게 맡긴 것은 나름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유한국당이 집회 때마다 사용하는 노래인 '자유결전가'를 작사하였다.

관악구 갑 지역위원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21대 총선에서도 관악구 갑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느닷없이 김영춘을 잡겠다며 21대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고향인 부산진구 갑에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컷오프 당했다. 

자유한국당 비례정당TF 팀장으로서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었다.
김종인비대위원장 체제에서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3년 7월부터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을 맡아 각종 가짜뉴스 및 네거티브 대응 컨트럴 타워로 일하고 있다.

2024년 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부산진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또다시 컷오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