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1977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48세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35기로 수료했다. 현재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2013년 서울남부지법 형사 12단독 박지영 판사는 명품 상표 로고를 무단으로 새긴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기소된 손모(29)씨에게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손씨는두 달간 대구광역시 봉덕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위조한 명품 상표를 새긴 스마트폰 케이스 133개를 팔아 370여만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2024년 10월 22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박지영)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단체등의공동상해교사, 단체등의구성·활동) 혐의로 기소된 간부급 조직원 A씨와 행동대원급 조직원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4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23년 9월26일 조직의 위력을 과시하기 위해 후배 조직원들에게 자신들이 속한 범죄단체인 안양 타이거파를 비하하는 콘텐츠를 방송한 유튜버 C씨를 혼내줄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후배 조직원들은 같은 날 오후 10시53분께 안산시 고잔동의 한 식당에서 너클을 낀 주먹으로 C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몸통을 걷어차 C씨에게 약 16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11월 29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박지영)는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에 들어가 점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정모씨(48)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정 씨는 16년 전인 2008년 12월9일 시흥시 정왕동의 24시간 운영 슈퍼마켓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업주인 A씨의 목 부위 등을 6차례 찔러 살해하고 카운터 금전함에 있는 현금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2025년 2월 2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박지영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양문석 의원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150만원을, 사기 혐의 등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양 의원 등은 2021년 4월 서울 서초구 아파트 구입자금 명목으로 대부업체와 지인들로부터 차용한 돈을 상환할 목적으로 대학생 자녀가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는 것처럼 속여 수성새마을금고로부터 기업운전자금 대출금 1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계좌내역, 거래명세서 등 대출금 사용내역에 관한 증빙서류를 위조한 채 이를 새마을금고에 제출한 혐의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