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규 프로필 유튜브 시사평론가
이봉규는 시사평론가, 방송인, 유튜버이다.
1958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고등학생 시절 가출을 2번이나 해서 1년 유급하는 등 방황을 거듭했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의 사망으로 젊은 나이에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았지만 사업 실패로 모두 날렸다고 한다.
남은 돈으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30대 중반의 나이로 고베국제대학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43살의 나이에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워싱턴 D.C.의 한인 방송국인 KBN-TV에서 보도국장으로서 9시 뉴스 앵커와 시사토크쇼를 진행하다 마침 출장 온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의 “한국에서 방송하면 뜰 수 있다”는 한 마디에 영주권을 포기하고 2001년 12월 귀국해 그 다음날부터 한국경제TV에서 국제뉴스, 생중계 미국증시, 월가 리포트 등을 진행했고 스포츠투데이 칼럼니스트, 정경뉴스 논설위원, 경제투데이 칼럼니스트, 데일리안 TV 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하지만 2년 후 정치 평론을 하고 싶어서 증권방송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시사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50살의 늦은 나이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며 56살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남북한 관계론, 국제관계 이해 등 강의를 했으며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시사평론가로서 주목을 받았고 TV조선이 개국하자 강적들, 이봉규의 정치 옥타곤 등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치평론가 겸 정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1대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다.
물론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에 관해선 전부 이 문서에서 반박되어있으니 참고. 삼립빵 박스에 보관되어있었다는 것 하나만은 사실이었으나, 부정선거였다는 근거로는 부족하다고 판단되었다. 물론 본인은 이런 반박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2021년 3월 22일에는 안철수를 초청해 자신은 아직도 4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믿는다면서 안철수는 어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안철수 또한 투표용지의 부실관리를 언급하면서 화답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2024년 12.3 윤석열의 계엄 선포가 종결된 후에도 윤석열의 계엄을 미화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 결국 더불어민주당 측으로부터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