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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프로필 자녀 딸 집 박현선 아내 나이 대방어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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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프로필 자녀 딸 집 박현선 아내 나이 대방어 까페

양준혁은 전 삼성라이온즈 선수이자 해설위원,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며  사업가이다.

1969년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연 나이 56세다.
남도초등학교,경운중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상무에서 6개월 복무 후 방위병 전환하면서 다음해 드래프트에 다시 나와서 1993년 삼성에 입단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코치를 제치고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의 내야수 겸 외야수으로 활동했으며 대부분의 선수 경력을 삼성 라이온즈에서 보냈다. 삼성으로 돌아간 뒤 2010년 은퇴했다.

'양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열 여덟 시즌을 뛰며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를 수상했고, 통산 2000안타·3500루타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  9년 연속 3할, 16년 연속 100안타 이상, 15년 연속 10홈런 이상 등 꾸준함에 있어서는 KBO리그 역사상 손꼽히며 '배트를 거꾸로 잡고 쳐도 3할'이란 한국 야구 격언의 주인공이자 '빠던(배트 던지기)'와 '만세 타법'으로 유명한 개성 만점의 스타였다.

은퇴 이후 양준혁야구재단을 설립하고 야구 저변 확대에 힘쓰는 한편 사업가 겸 야구해설가, 방송인,유튜버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선수 시절부터 양식장을 운영할 만큼 생선에 관심이 많았은데 대방어 양식장 사업을 하고있다.

결혼 아내 박하선 자녀
오랜 팬이었던 아내 박하선과 2021년 1월 8일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3월 13일에 결혼식을 했다.아내  박하선은 19살 연하이며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과거 인디밴드 앨범 보컬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양준혁의 말에 의하면 아내 고향이 전라도 광주인데, 과거 광주에서 경기할 때 드물게 삼성 유니폼을 입은 팬이어서 기억에 남았다고. 이후 팬 미팅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가,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텄다고 한다.

양준혁 박현선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 위치한 서초 포레스타5단지로 강남 중심과 판교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역세권이며 산으로 둘러쌓인 강남권 숲세권 이다.

2024년 12월 딸 양이재을 얻었다. 태명은 팔팔이인데 이유는 아내인 박현선이 1988년생이고 자신은 88학번이기 때문.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를 최초로 밝혔다. 참고로 원래는 쌍둥이였으나 한명은 유산되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양준혁은 "만 55세에 아기 아빠가 됐다. 결혼한 지 4년 만에 아이가 생겼다. 제가 방송인 중에서 최고령 (아빠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아기랑 크리스마스, 새해를 같이 보내니 감격스럽다.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이제 집에 가면 진짜 육아를 해야 하지 않냐"고 했다. 갓 태어난 딸의 이름은 양이재로, 양준혁은 "오늘 안 그래도 이름을 등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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