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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프로필 회장 메리츠금융그룹 고향 나이 국적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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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프로필 회장 메리츠금융그룹 고향 나이 국적 재산

조정호는 기업인으로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다.
1958년 한진그룹 초대 회장 조중훈과 김정일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2025년 기준 연 나이 67세다.

미국의 대처 (The Thacher School )고등학교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병역은 국외 장기 체류로 인한 고령으로 면제받았다.

아버지 조중훈 사후 4형제가 회사를 고루 물려받았는데, 조정호는 한진투자증권과 동양화재를 물려받았고 이를 발전시켜 메리츠금융지주를 만들었다.

조 회장은 보험업을 강화하고 지주회사 모델을 도입해 메리츠금융지주를 800억 달러(약 107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로 키워냈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2011년 기업공개(IPO) 이후 100배 이상 증가해 현재 약 160억 달러(약 21조 4000억 원)에 이른다.

맏형 조양호가 본인 및 일가족의 갑질로 물의를 빚고, 둘째 형 조남호가 한진중공업의 경영권을 상실하고, 셋째 형 조수호가 이끌던 한진해운은 그의 사후 부실경영으로 망하는 등 다른 가족이 경영하는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악재지만 조정호와 그의 메리츠금융지주는 유일하게 상승세 중이고 2025년에는 (포브스 기준) 한국 억만장자 순위 1위에 랭크되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메리츠금융지주의 76%에 달하는 주가 상승 덕분에 85억 달러(약 12조 2400억 원)의 재산을 기록해 한국 부호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위 자리는 지켰으나 지난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32% 하락하며 재산이 86억 달러(약 12조 3850억 원)로 줄었다. 두 사람의 재산 격차는 1억 달러(약 1450억 원)로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맡은 기업의 성세와 그에 따른 오너로서의 재력을 두고 볼 때 범한진가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성공한 인물이다. 주주가치환원 경영으로 주주의 지지는 물론 본인 지분율도 탄탄히 다지며 배당금도 막대하게 수령하고 있다. 
2019년 평소 사이가 나쁘던 맏형 조양호 회장이 죽자 조문을 갔다.
먼 사돈지간이기도 한 삼성가의 이재용 바로 다음으로 주식부자 순위에 올라 현재 12조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그룹 초대 회장인 구인회의 삼남 구자학(아워홈 창업주)의 차녀인 구명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장녀 조민지,장남 조원기,차녀 조효리 3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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