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철 프로필 교수 의사 병원 요로결석 통증 원인 증상 치료 제거 예방

구교철 프로필 교수 의사 병원 요로결석 통증 원인 증상 치료 제거 예방 

구교철은 의료인이자 교수로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전문의이다.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인턴및 비뇨의학과 전공의 수련과정을 거쳤고 병역은 법무부 국립법무병원 비뇨의학과 공중보건의사로 복무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임상강사,조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진료분야는 비뇨기암,전립선 비대,요로결석(연성요관 내시경 수술)이다.

2019년 26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국외부분 논문상을 수상했다. 구교수팀은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결석제거술 중 요관진입집의 삽입압력을 줄이기 위한 초음파진동 유발소자-장착 요관진입기기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ㅔ2019년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요로결석 클리닉은 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역행성 신장-요관 결석제거술(retrograde intra-renal surgery; RIRS) 600례를 달성했다.

이는 기존 경성 내시경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상부 요관 및 신장 내부(신우, 신배) 결석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또 피부 절개가 없고 시술 후 통증과 혈뇨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교철 교수는 "수술 중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처음으로 요관 손상 예방 측정 장치를 자체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면서 "일반적인 요관의 결석뿐만 아니라 인공방광이나 중복요관 등 기형적 해부구조의 고난이도 사례도 100%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고, 결석 제거 후에는 결석 성분 정밀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식습관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출연으로 EBS 명의 <“데굴데굴” 내 몸의 걸림돌, 요로결석!> 편에 비뇨의학과 명의로 출연해 요로결석에 대해 설명했다.

경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턴 (2005-2006)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전공의 (2006-2010)
법무부 국립법무병원 비뇨의학과 (2010-201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강사 (2013-2014)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임상연구조교수 (2014-2015)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임상조교수 (2015.3-2017.2)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조교수 (2017.3-현재)

학회
대한비뇨의과학회 정회원
AUA (미국비뇨의과학회) 회원
EAU (유럽비뇨의과학회) 회원
ACU (아시아비뇨의과학회) 정회원
APPS (아태전립선학회) 정회원
대한비뇨의과학회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우수인턴상
강남세브란스병원 최우수강사학술상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고, 그 결과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요로결석 원인
요로결석의 원인은 유전적인것과 후천적인 생활습관도 연관성을 보인다.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소변이 농축되어 요로결석의 생성이 용이해진다.대부분 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형성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햇볕에 많이 노출시 비타민D의 형성이 증가되거나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로 요중 칼슘, 수산, 요산의 배설을 증가시켜 요로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2-3배 발생 확률이 높고,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한다.

보통 소변을 볼때 피가 섞여 검붉게 나오거나 소변이 시원치 않고 끝부분이 찌릿한 느낌이 나고 옆구리와 등허리 부근에 통증이 있으면 요로결석 증상 중의 하나이므로 요로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요로결석 증상
요로결석 통증 증상은 처음엔 갑자기 아프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조금 없어졌다가 또 다시 갑자기 통증이 너무 심해져 결국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경우가 많다. 남성의 경우 통증이 하복부, 고환, 음낭으로, 여성의 경우 음부까지 이동된다.

요로결석 치료
요로결석이 진단되면  결석의 크기, 모양, 위치, 등을 확인하여 크기가 작고 요관 중간에 위치한 경우에따라 하루 2-3L씩 충분한 섭취하며 자연배출 방법을 사용하거나 약물요법 또는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수술 조작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하여 결석을 잘게 분쇄하여 자연 배출이 되도록 유도한다.

요로결석 예방
요로 결석 예방의 핵심은 충분한 수분 섭취로, 하루 2~3L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결석을 형성하는 성분의 농도를 희석하고 소변 배출도 활발해져 소변에 머무는 시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석이 생겨도 크기가 커지기 전에 자연 배출이 될 가능성도 커진다. 

 

 

고용곤 프로필 원장 연세사랑병원

이지향 프로필 약사 고향 나이 아침마당

문일준 프로필 교수 의사 병원 나이

장민욱 프로필 의사 교수 신경과 전문의 아버지

박현아 프로필 교수 의사 고향 나이 병원 아침마당

허양임 프로필 교수 의사 남편 고지용 아들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