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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프로필 나이 남편 이혼사유 이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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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프로필 나이 남편 이혼사유 이유 아들

방은희는 대한민국의 여배우다.

1967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8세다. 본관은 온양 방씨다.
서울 출신이며 덕원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했다. 한때 방민서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첫 영화 데뷔 이후 방은희는 그 시절 신인의 등용문이라 불리던 영화 ‘장군의 아들’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2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장군의 아들'에서 조연 화자 역으로 주목받은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인물들을 주로 연기했다.

‘장군의 아들 이후 , ‘넘버3’(1997), 드라마 ‘상류사회’(2015), ‘미씽나인’(2017), ‘데릴사위 오작두’(2018), ‘강남 스캔들’(2018), ‘머니 게임’(2020)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2년 '방주비'라는 2002년생 부캐로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2022년 10월 소속사를 '얼데이'로 옮겨 작품 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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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는 2000년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2002년 아들(김두민)을 얻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연예기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김남희 회장과 재혼한 그는 2019년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그녀는 연애 없이 결혼만 했다는데 첫번째는 연애 33일 만에, 두 번째는 연애 30일 만에 결혼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첫번째 남편의 외도에 대해 폭로했는데
방은희는 "아이 낳은 지 얼마 안 됐는데 갑자기 낚시터에 가겠다더라. 그러라고 했는데, 뒤풀이 자리에서 어떤 여자를 만났나 보더라"라며 첫 번째 전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했다.

당시 방은희는 "라디오 DJ였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에서 방송국까지 출퇴근했다"며 출산 후 몸조리와 육아, 일까지 정신없이 바빴던 당시를 기억했다.

이런 와중에 방은희 첫 번째 남편은 바람을 피웠던 것. 방은희는 "차라리 내가 그 여자를 몰랐으면 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다고 한다.

이어 "아이 낳은 지 얼마 안 돼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바람을 피운 거다. 그런데 남편이 이혼해달라고 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방은희는 (첫 남편을) 만나서 33일 만에 결혼했기 때문에 이혼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따로 산다고 하더라도 이혼을 안 해주려고 했다고. 그런데 이혼해달라고 자신을 두들겨 팼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전남편이) 너무 폭력을 쓰니 '이렇게 사는 건 아니다' 싶었다"며 "그때 드라마를 함께 했던 배종옥 언니가 '이혼해달라고 하는데 왜 안 해 주냐. 네가 바보다. 너 왜 이렇게 맞고 사냐'고 했다. 맞는 것도 싫고 해서 그 말에 용기 내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혼 후 전남편과 상간녀 근황을 전해 들었는데 방은희는 "주변에서 또 이야기를 해주더라. (전남편이) 그 여자랑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살았다더라. 차라리 (전남편 근황 얘기를) 안 해주는 게 좋겠더라. 모르면 되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방은희는 "두 번째 남편은 9년 정도 살고 이혼했다"라며 "솔직히 아이가 어느 정도 크다 보니까 놀이방 다닐 때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좀 사다줘'라고 하더라. 그거 못 견디겠더라. 목욕탕을 가는데 아이가 5살 이후에는 여탕을 못 데려간다는 거다. 얘는 아빠가 없는데 어떻게 하냐. 그게 (마음에) 남았었다"라며 두 번째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빠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못된 사랑' 드라마를 할 때 식사 자리를 작가가 제안했다. 거기에 두 번째 남편이 오신 거다. 제가 마음에 들었었나 보다. 그러니까 계속 촬영장 언저리에 와있고"라며 "아는 척은 안 하고 있더라. 어느 날 '저 좋아하시냐'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럼 싫어하냐. 나이 들고 실패한 사람끼리 삽시다'라고 했다. 혼인신고 없이 동거부터 했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정말 아이 아빠이길 바랐다. 그분도 두 번째 결혼이었는데 아이를 낳아서 키워본 적이 없었고, 그래서 그게 늘 나의 또 다른 실수고, 어리석음이었던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시력장애 6급 장애인이다. 21살 때 뮤지컬 주인공 오디션을 봐야 했다. 아버지가 여자는 안경 쓰면 재수없다고 해서 중학교 때부터 렌즈를 꼈다고 한다. 당시 고가의 연속 착용 렌즈라는게 나왔을 때 1주일을 꼈는데 먼지 많은 곳에서 연습하고 잠도 잘 못잤다고 한다. 주인공이 됐지만, 렌즈를 뺐는데 주변에서 소리를 질렀고 눈에서 피가 났고 렌즈와 각막이 같이 벗겨졌다고 한다. 치료 후 한쪽 눈은 회복되었지만, 한쪽 눈에 장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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