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지민 제연 하늘 찬형 창환 우재 지원 채은 직업 나이 프로필
채널A '하트페어링'에서 출연진의 직업과 경력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등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안지민은 199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하고 LG와 한화에서 2년 정도 회사 생활을 하다가 이직을 했다. 운이 좋게 헤드헌터를 통해 지금은 삼성전자 기획전략팀 소속 직원으로 일하고있다.
제연은 지민에 대해 "회사원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세무사나 회계사를 예상했다. 정확한 직업은 맞히지 못했지만 짧은 대화만으로도 회사원 느낌을 받은 것이다.
이제연의 나이는 1995년생이며 직업은 변호사이다. 기업의 법률적인 문제 해결에 흥미를 느껴 부동산과 상속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
이찬형은 1992년생으로 만 15세에 의대생이 되었고, 현재 내과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그는 홈스쿨링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대학에 입학했다. 찬형은 의료 IT스타트업의 대표도 맡고 있다. 그는 의료 서비스의 부족함을 느끼고 개발자를 찾아 협업을 시작했다. MC들은 찬형의 능력에 감탄하며, 특히 최시원은 수재라고 극찬했다.
찬형과 데이트한 하늘은 1998년생이며 한국체대 출신으로 모델 겸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무용 석사를 수료했다.
문지원은 1999년생으로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DS부문 소속 반도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신우재는 1990년생으로 전 축구선수로 어릴적 축구를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서 생활했으며 고등학생 2학년 때 1년 간 이탈리아 축구 유소년 팀, 21살 때 2년 간 독일 축구 팀에서 뛰었다고 한다. 현재는 축구를 접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메기남으로 등장한 창환은 1994년생으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했으며 아시아나 항공 보잉777을 운행하는 베테랑 파일럿이다.
지원과 데이트에 나섰던 그는 짜장면과 평양냉면 등 먹는 것에 대한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호감을 보였다.
페어링하우스’의 넷째 날 저녁, 피렌체의 레스토랑에 ‘여자메기’ 채은이 깜짝 등장했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채은의 모습에 남자 입주자들은 관심을 보였고, 유창한 영어로 메뉴를 주문하는 채은의 포스에 입주자들은 “전문직 느낌이 난다”며 직업을 추측했다. 직후, 채은이 ‘증권사 경제연구소 선임’이라는 사실이 스튜디오에 공개됐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원하는 청춘남녀들이 진지한 '페어링'에 나서는 연애 예능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모인 입주자 7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내며 매주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방송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