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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프로필 변호사 남편 류제웅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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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프로필 변호사 남편 류제웅 고향 나이

김재련은 법조인으로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이다.

김재련은 1972년 강릉시 사천면 판교리에 있는 한 농부의 집안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향인 강릉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성장했으며 운양초등학교,사천중학교,강릉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96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이민학과를 졸업했다.

원래 기자가 꿈이었으나 여성이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법조인이 되기로 했다고 한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3년 사법연수원 32기로 수료하고 사무실을 개업해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20년 동안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 결혼이주여성, 아동학대 사건 변론을 1,000건 넘게 맡아 왔다. 그중 600여 건은 무료법률구조 활동이다.

2011년 고려대 의대생들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사건에서 피해자 쪽 대리인을 맡았고 해당 경력으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해 지속해서 법률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여성인권변호인상’을 수상했다.

여성의전화와 가정법률상담소의 상담변호사.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를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6월 당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국가인권위 성차별조정위원회 위원과 위안부 관련 '화해 치유 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사단법인 착한법만드는사람들(착한법) 이사를 맡아 존엄사를 허용하는 입법 촉구 활동을 하고있다.

2018년 2월에는 검찰 내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인 서지현(47·사법연수원 33기) 검사 법률 대리를 맡았다. 서 검사와는 이대 동문으로 사건 초기에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e메일을 공개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과거 이력을 둘러싼 논란 때문에 사임했다.
김 변호사는 일본의 위로금 10억엔으로 설립된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한 시기(2016년 7월~2017년 12월) 한 방송에 출연해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한 민주당 인사는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한 김 변호사가 서 검사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것은 염치없는 행동이며 서 검사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편인 방송인이 박근혜 정부 시절 현재 여권에 불리한 언론 보도를 막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을 때 같이 송사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녀의 남편 류제웅은 YTN에서 기획조정실장까지 올랐으나,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영상을 입수했으나 보도하지 않고 오히려 삼성 간부에 전달, 무마, 제보자 신원을 노출한 것이 논란이 되어 퇴직했다.

2020년 박원순 성폭력 사건 때 박원순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비서의 변호를 맡았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 피해자 변호를 했다.

2025년에는 박원순에 이어 장제원의 상대방과 변호인 자격으로 엮이게 됐다. 공교롭게도 두 정치인은 모두 자살했다.


정치성향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한 달 앞둔 시점에는 박영선 당시 민주당 예비후보를, 2017년 대선 땐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지지한 변호사 모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재련 인터뷰 :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다. 특정 정당을 지향하지 않는다. 나는 평화주의자다. 정치적으로 상대방을 악마처럼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좀 더 평화롭고, 세련되게 정책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비판하면 좋겠다. 상대 진영이 의미 있는 주장을 했을 때는 흔쾌하게 "한번 해보자. 다만, 이런 문제가 있으니 이 부문만 보완하자"고 말하면서 소통하고 토론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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