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섭 프로필 교수 연봉 벌거벗은 세계사
최형섭은 과학기술사 연구자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대 과학기술사 석사, 미국 존스홉킨스대 과학기술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기금조교수(2011-2015)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양대학 융합교양학부 조교수(2015-2020), 부교수(2020-2025)를 거쳐 현재 교수로 재임중이다.
또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양교육연구센터장,신문방송사 주간을 역임했으며 교무부처장을 지내고 있다. 해방 후 한국의 기술 학습과 토착화에 대해 집필 중이다.
일상 사물에서부터 이 시대를 만든 테크놀로지와 역사를 연구한 <그것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순간>(2021)을 출판하였으며, 역서로 <처형당한 엔지니어의 유령>(2017),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2010) 등이 있다. 과학비평잡지 <에피> 창간 이래 지금까지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198회 <죽음이 낳은 발명품! 전쟁은 어떻게 인류의 삶을 구원했나?>편에 강연자로 출연했다.
주방 필수품 전자레인지와 스팸, 옷장 안의 티셔츠, 자켓의 지퍼,책상 위의 볼펜과 각티슈까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물건들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데! 바로 참혹한 전쟁 덕분에 발명되었다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쟁이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의 삶을 뒤바꾼 기술과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는데..
전쟁 속에서 탄생한 발명품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을지에대해 설명했다.
교수 평균 연봉
연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직급: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 등 직급에 따라 연봉이 크게 차이가 난다.
학교 유형: 국립대, 사립대, 전문대 등에 따라 연봉 수준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사립대, 특히 수도권 주요 사립대의 연봉이 높은 경향이 있다.
전공 분야: 의과대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등 특정 분야는 높은 연봉을 받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진료 수당, 연구비 등의 영향이 크다.
경력: 근속 연수가 늘어날수록 연봉이 상승한다.
연구 실적 및 성과: 논문 발표, 연구 프로젝트 수주 등의 연구 실적에 따라 성과급이 지급될 수 있다.
정교수 평균 연봉은 2024년 기준 서울대가 1억2000만원이며 카이스트가 1억4094만원, 포스텍이 1억6409만원, 연세대가 1억8470만원, 고려대가 1억5831만원, 성균관대가 1억9027만원이다.
부교수는 카이스트가 1억599만원, 포스텍이 1억1760만원, 연세대가 1억3614만원, 고려대가 1억2344만원, 성균관대가 1억4804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