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프로필 대변인 전 기자 연봉
이동훈은 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다.
1970년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대건중학교,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부터 한국일보에서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2013년에는 조선일보로 이직하여 정치부 기자와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정치부 기자 시절에는 국민의힘 전신 정당들을 주로 취재했고,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이동훈의 촉'을 통해 정국을 분석하기도 했다.
2021년 6월 10일, 이동훈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조선일보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열흘 만에 개인적인 사유로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이후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과 관련하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고, 2022년 11월 14일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에는 이방현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박영수 전 특검 등 여러 인물이 함께 기소되었다.
2022년에는 윤석열 정부의 독선적인 국정운영 방식을 비판하며 "항우가 왜 실패했는지에 관한 사마천의 간단명료한 진단이 가슴을 때린다.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2025년 1월, 이동훈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대선 캠프 특보로 합류했으며, 현재 개혁신당의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사 기자 연봉
신문 기자 연봉은 소속된 매체의 규모, 경력, 직급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전반적인 평균 연봉:
2023년 한국 언론인 평균 연봉은 5,657만원으로 조사되었다 (반론보도닷컴, 2023).
매체 유형별 평균 연봉은 신문사 5,168만원, 방송사 7,757만원, 뉴스통신사 6,694만원, 인터넷언론사 4,567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반론보도닷컴, 2023).
* 워크넷 자료(2021)에 따르면 신문 기자 평균 연봉(중앙값)은 4,0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