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프로필 배우 나이 고향 집 필모그래피

정준원 프로필 배우 나이 고향 집 필모그래피

정준원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8년 1월 13일에 태어났으며 대명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키 176cm, 몸무게 65kg의 신체 조건을 가진 그는 2010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에일리언컴퍼니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4년 영화 《조류인간》에서 낯선 2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정준원은 이듬해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다양한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2013년 《멜로영화》, 2016년 《동주》, 《채씨 영화방》, 2017년 《박열》, 《더 테이블》, 2018년 《리틀 포레스트》, 《독전》, 2019년 《페르소나 - 밤을 걷다》, 《어린 의뢰인》, 《힘을 내요, 미스터 리》, 2023년 《신체모음zip》, 그리고 2024년 《탈주》 등이 있다. 단편 영화로는 2018년 《모르는 여자》와 2019년 《하코다테에서 안녕》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메디컬 탑팀》을 시작으로, 2018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잊혀진 계절》에서 허윤기 역을 맡았다. 2019년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 국종복 역, 《VIP》에서 차진호 역, 그리고 《KBS 드라마 스페셜 - 굿바이 비원》에서 정현준 역으로 출연했다. 2020년에는 《허쉬》에서 최경우 역을 맡았고, 2022년에는 《모범가족》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2025년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구도원은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후배들을 챙기는 '유니콘 선배'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배우 고윤정과의 로맨스 연기로 많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2019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정준원은 마시마로, 레서판다, 배우 정해인과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한다. 드라마 'VIP'를 통해 눈여겨봤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으며, 최근에는 '언슬전'에서 고윤정과의 뛰어난 케미스트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정준원 프로필 분석! 인스타, 나이, 학력, 출연작, 결혼(ft. 슬의생 구도원)" 관련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