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엄마 어머니 아빠 아버지 집 프로필 여자 누나 동상이몽 근황
FT 아일랜드의 보컬이자 배우인 이홍기의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홍기는 ‘미우새’ 아들로 합류해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처음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방송 초반, 이홍기의 어머니가 ‘모벤져스’의 새로운 멤버로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기대감으로 들끓었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이홍기가 아들의 절친임을 언급하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진행자 서장훈이 이홍기를 몇 점짜리 아들로 평가하는 질문에 이홍기의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40점”이라고 답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 밖의 낮은 점수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신동엽은 이러한 어머니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이홍기의 실제 집이 공개되었는데, 정리되지 않은 옷들과 물건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충격을 자아냈다. 이홍기의 어머니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MC 서장훈은 그의 집을 “다른 차원의 공간”이라고 표현했다.
이홍기는 자유분방한 생활 방식을 보여주었는데, 집 안을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놀라움과 걱정을 동시에 나타냈다. 특히 침대 옆 거대한 물건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경악하며 “태어나서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고 입을 모았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이홍기를 “우리 희철이보다 더한 강적”이라고 칭하며 웃었다.
옷방은 옷이 가득 쌓여 ‘의류의 정글’과 같은 모습이었고, 이홍기의 어머니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신동엽은 어머니의 진지한 표정을 언급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옷 더미 속에서 외출복을 찾은 이홍기는 늦은 밤까지 자유롭게 여러 장소를 돌아다녔고,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그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에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