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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프로필 집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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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프로필 집 뮤지컬 배우 

카이는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다.

카이의 본명은 정기열이며 1981년 12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연 나이 44세다. 182cm의 키와 72kg의 체격을 지녔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동 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을 거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카이는 어린 시절 IMF로 인해 가세가 기울어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고등학교 등록금을 내지 못해 등산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학창 시절 급식비를 내지 못해 남은 급식을 몰래 먹었다고 한다.

2002년 뮤지컬 배우로 처음 데뷔했다. 2008년에는 '결'이라는 예명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미완'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2009년, 예명을 현재의 '카이'로 변경하고 유니버설 뮤직 클래식 아티스트와 계약을 맺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KBS 1FM '생생클래식' DJ를 맡았으며, 2011년에는 정규 1집 앨범 'I AM KAI'를 발표했다. 2012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고, 같은 해 일본에서 정규 앨범 'In the Name of Love'를 발매하기도 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 DJ로 활약했다.
2014년에는 정규 2집 앨범 'KAI in ITALY'를 발매했으며, 2016년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가마니'로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카이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했다. 데뷔 초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와 <두 도시 이야기>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2년에는 <두 도시 이야기>로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초창기에는 성악을 전공한 배경 때문에 도련님 이미지의 조연을 주로 맡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연기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해 나갔다.

그는 <팬텀>에서 처음으로 타이틀 롤을 맡았으며, 이후 <몬테크리스토>, <벤허>, <더 라스트 키스>,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레미제라블>, <베토벤>,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 2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벤허>에서는 유다 벤허 역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5년에는 뮤지컬 <팬텀> 10주년 특별 시즌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EMK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팬덤 이름은 '결무리', 별명은 'Your KAI'이다. 그는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뮤지컬전공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과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방송에서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그의 '두 집 살림' 이야기가 공개된다. 서울 집은 다양한 애장품으로 채워진 예술적인 감성 하우스다. 반면 제주 집은 오직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그곳에서 그는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긴다.

카이는 서울에서는 철저한 루틴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지만, 제주에서는 무장해제된 편안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초밥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휴대전화는 불행의 원천"이라며 SNS를 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종이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며, 틈이 날 때마다 책을 읽는 독서광의 면모도 보여준다. 피아노 앞에서 성대 스트레칭을 하고, 분 단위로 계획된 건강 관리법을 공개하는 등 계획적인 '파워 J'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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