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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검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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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검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박건욱 검사는 현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 부장으로,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를 총괄하고 있다.

박건욱 검사는 1970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5세다. 최종학력은 서울대학교대학원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4기로 수료했다. 2009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어 검찰에 입문했다.

이후 인천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등 주요 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법무부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 검사를 거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지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3부 부장, 대검찰청 범죄수익환수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 부장을 거쳐 현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수사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
2023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 이후, 74명을 입건하고 25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올렸다. 800억원대 가상자산 시세조종 혐의, 26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존버킴' 박씨, 허위 과장 홍보 및 시세조종으로 90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등의 사건을 수사했다.

'건진법사' 전성배 관련 수사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씨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부정 청탁 의혹을 수사해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주거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한 통일교 전직 간부 윤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용 금품을 건네며 청탁했다는 의혹과 전 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 등과의 만남을 주선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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