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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프로필 가수 고향 나이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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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프로필 가수 고향 나이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남동생

배아현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1996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서 태어났다. 본가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이며 부모님과 오빠, 남동생을 가족으로 둔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태교 트로트와 외할머니의 흥겨운 장구, 이모의 국악 가락 속에서 자연스레 트로트의 감성을 키워나간 시간이었다.

학력은 서울연동초등학교, 중화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신체특징은 170cm의키에 혈옥형은 AB형 이다. MBTI는 ISFP이며, '리틀 주현미'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불린다. 가수로서의 꿈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격려로 싹트기 시작했다. 중학교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 중랑구 편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출연하여 뛰어난 모창 실력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 이때부터 '리틀 주현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5년, 배아현은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마침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같은 해 싱글 앨범 '24시 (時) / 백년초 (百年草)'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 띄워라', '선비 좋아 마세요' 등의 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나갔다.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여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그리고 2024년,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으로 최종 2위(선)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후 배아현은 KBS '가요무대', TV조선 '미스쓰리랑', '미스터로또', '트롯 올스타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버지와의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수상 경력은 2011년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 장려상, 2011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2014년 포항 해변 전국 가요제 대상, 그리고 데뷔의 발판이 된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까지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배아현은 특유의 깊은 꺾기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70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같은 분위기와 뛰어난 무대 의상 소화력 또한 그의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다. 그의 곁에는 어머니가 매니저로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그의 고향인 완주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해,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배아현은 과거 21살 때 행사장에서 취객으로부터 신체 접촉 시도를 당했던 힘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2024년 '미스트롯3' 출연 후에는 "노래가 싫어졌다"며 우울증을 고백하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다시 힘을 내어 팬들 곁으로 돌아오며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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