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프로필 배우 일본 집 필모그래피 나이 고향
배우 심은경은 1994년 5월 3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신체는 163cm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헬레나)이고 MBTI는 INTP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어머니 양미경, 아버지 심남)이 있으며, 현재 한국 소속사는 팡파레, 일본 소속사는 유마니테이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ekshim_이다.
학력으로는 서울언북초등학교와 청담중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에서 수학했다.
심은경은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생각시 단역으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아역 배우 시절 '황진이', '태왕사신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나미 역으로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고,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사월이 역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가 되었다. 특히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오두리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으며 주요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일본 영화 '신문기자'에 출연하며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이 작품으로 2020년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2006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황진이'), 200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태양의 여자'), 2011년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로맨틱 헤븐'),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수상한 그녀'), 그리고 2020년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신문기자') 등이 있다.
최근 활동으로는 2020년 tvN 드라마 '머니게임'에 출연했으며, 2023년 WAVVE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 특별출연했다. 2024년에는 영화 '더 킬러스'에서 1인 4역을 소화했으며, 2025년에는 TVING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특별출연할 예정이고, 강형철 감독의 영화 '하이파이브'에도 참여한다.
심은경은 아역 배우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