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영 교수 프로필 병원 생노병사의 비밀

천대영 교수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근무하고있다.
천대영 교수는 2012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바이오정보/통계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전공의로 근무했으며, 2020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강사를 지냈다. 2021년부터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강사로 자리를 옮겼고, 2022년부터 임상조교수로 승진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진료과는 순환기내과 (심장·혈관내과)이며,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대동맥 및 사지혈관질환, 심혈관계 중환자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천대영 교수는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사지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활동 및 국제 학술대회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민우 교수와 함께 뇌졸중 경험자들의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흡연 습관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심장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대한심부전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고혈압학회 교육위원, 대한지질동맥경화학회 임상연구간사, 대한심혈관약물치료학회 학술위원,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학술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천대영 교수는 다수의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는데, 주요 연구로는 우울증이 관상동맥중재술 후 뇌졸중 및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뇌졸중 환자에서 흡연 습관 변화와 심근경색 위험의 연관성 연구, 급성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 습관 변화와 골절 사고의 연관성 연구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이민우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및 한경도 교수(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와 활발히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4년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에서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는 치매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에 대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