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성주 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헌법재판관 후보

반응형

김성주 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헌법재판관 후보

김성주는 법조인으로 현재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성주 판사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했으며 199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김 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판사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주요 판결
2007년에는 통일기획요원으로 통일부에 파견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김 판사는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건에서 중요한 판결을 내리며 주목받았다. 특히 광주고등법원 판사 재직 시절 약촌오거리 살인 재심 사건의 주심을 맡아 최종 무죄를 선고하며 정의 실현에 기여했다. 2008년 3월 24일에는 광주고등법원 기획법관으로서 민원 체험을 실시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2022년 2월에는 제33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공정한 선거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같은 해 로스쿨 주말 면접 일정 변경 요구 수험생 사건에서는 사회적 소수자의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는 판결을 내려 이목을 끌었다.

2024년 10월, 더불어민주당은 김성주 광주고등법원 판사를 김기영, 이영진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유력한 헌법재판관 후보로 검토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에 이름을 올리며 법조인으로서의 역량과 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최근 2025년 2월, 김 판사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주주권 확인 소송에서 롯데건설의 근질권 행사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헌법재판관 후보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 정부의 새로운 헌법재판관 후보로  '인권법'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은주 서울 서부지법 판사가 하마평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 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로 촉발된 사법부 안팎 논란을 다루기 위해 법관들을 모았던 전국법관대표회의 대표이자 서울 남부지법 소속의 김예영(50·사법연수원 30기) 판사 역시 후보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