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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변호사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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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변호사 고향 학력 나이

이정수은 검사출신의 변호사로 1969년생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남강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하고 걸찰에 입문했다. 2000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로 임용 후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및 1부장,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첨단범죄, 특히 개인정보범죄 수사에 능한 '특수통' 검사로 알려졌다.

2015년에는 국제검사협회(IAP)로부터 '올해의 검사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제19대)을 거쳐 문재인 정부 시절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제62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에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등 사회적 논란이 된 굵직한 사건들의 수사를 지휘했다. 또한, 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개인정보 관련 범죄 수사에도 깊이 관여했다.

2022년 8월, 이정수 변호사는 검사 생활을 마감하고 법률사무소 중앙N남부를 개업하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그는 법률사무소 중앙N남부의 대표 변호사이며, 법률신문사 자문변호사 및 여러 기업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고문변호사로도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그는 'IT시대 개인정보', '교통사고실무', '성범죄 성희롱 스토킹(공저)' 등 여러 법률 서적도 출간했다.


최근에는 3대 특별검사법과 관련하여 특별검사 후보로 거론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법률사무소 중앙N남부는 서울 서초구에 있으며, 박상진 전 고양지청장, 윤석범 변호사, 김오수 전 검찰총장 등 다양한 법조인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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