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프로필 민주노총 위원장 고향 나이 학력
양경수 프로필 민주노총 위원장 고향 나이 학력
양경수 출생 나이 학력
양경수는 민주노총 위원장이자 노동운동가이다. 1976년 8월 30일 전라북도 고창군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46세이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서 살고있다.
2001년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폴란드어과) 총학생회장과 경기·인천 총학생회연합 의장을 지냈다. 외대 용인 캠퍼스는 이석기 전 의원을 배출한 경기동부연합의 중심지로 꼽히는 학교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당선
2020년 결선투표 총 유효투표 수 51만6199표 가운데 28만7413표(55.68%)를 얻어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당선됐다.민주노총 최대 규모의 정파인 전국회의(민족해방, NL계열)에 속해 있으며 강경 투쟁노선의 현장파 (좌파그룹, PD계열) 지지를 받아 제10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민주노총 역대 위원장 가운데 첫 비정규직 출신이다. 기아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그는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화성사내하청분회장을 지냈고, 현재 민주노총 경기본부장을 맡고 있다.
양 위원장은 선거 공약으로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 적용 △특수고용·간접고용·프리랜서도 노동조합법상 노동자 인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 쟁취를 위해 내년 11월3일 100만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양 당선자는 임기 첫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이 일정을 확정하고, 1년 동안 준비해 파업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사회적 교섭을 두고는 “노동개악을 밀어붙인 정부에 손을 내밀고 대화하자는 것은 옳지 않다. 다시 투쟁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공약,활동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택배, 요양, 돌봄, 배달, 콜센터, 보육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투쟁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본부 예산을 지원해 전국의 모든 시·군·구 마다 민주노총 협의회를 만들고, 민주노총 방송국을 설립해 조합원과 소통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아울러 20∼30대 청년부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청년민주노총을 세우고, 학교에 노동인권 교육을 확대하겠다고도 공약했다.
7월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8000명(주최측 추산) 규모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주도했다. 이날 대회 참가자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서울중앙지검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양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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