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애 프로필 고향 집 어머니 남편 이상형 무속인 꿈
나미애 프로필 고향 집 어머니 남편 이상형 무속인 꿈
나미애는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입니다.
나미애 출생 나이 학력
본명은 김규순이며 1965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9세 입니다.
나미애는 창덕여고를 졸업 했으며 졸업 직후인 1985년 서울 영등포 금마차 카바레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유진이란 예명으로 무대에 올랐고 다른 무명 가수들이 15만원의 출연료를 받을 때 30만원을 받으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밤무대에서는 이미자의 히트곡 위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나미애 가수 데뷔
1986년 ‘사랑했던 너’(정주희 작사·곡)를 발표하며 레코딩 가수로 데뷔해 ‘가요 톱텐’의 순위에 들 정도로 잠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5년 ‘왜 그래’(김진룡 작사·곡)를 발표하면서 나미애란 예명을 쓰기 시작했는데 나훈아 이미자 박경애 세 가수의 이름을 하나씩 따다가 소속사 사장이 붙였다고 합니다.
이후 30년이라는 기간 동안 무명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4년 엠넷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30년간 무명생활의 서러움을 풀겠다고 말한 바가 있으며 여기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재는 무명가수가 아닌 대중가수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가요무대, 트로트의 민족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 내남자 2024년 운명이죠, 꿈에라도 한번, 태안으로 오세요, 실향민의 노래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나미애 어머니 나이 치매 결혼 안한 이유
나미애는 결혼을 안한 싱글로 치매로 투병 중인 92세 노모인 어머니 박봉윤 씨랑 단 둘이서 늘 함께 동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미애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눈만 뜨면 옆자리에 엄마가 있었고 잘 때도 옆자리에 있었다. 다른 자식들은 다 출가를 했지만 저는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항상 엄마와 호흡을 같이 했다”라며 데뷔 후에도 어머니는 코디네이터 겸 매니저 역할을 하며 항상 그림자처럼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미애는 "엄마 손잡고 야간 업소에 가서 노래하고 다녔다. 무대복도 엄마랑 시장 다니면서 구해서 집에서 반짝이도 달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항상 그림자처럼 엄마가 동행해줬다"며 고마워했습니다.
나미애 무속인 팔자?
한편 나미애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자신이 무속인 팔자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저도 꿈만 꾸면 다 맞는다. 너무 똑같다. 한 번은 꿈을 꿨는데 3일 전에 꿨던 꿈이 너무 희한해서 메모를 다 해놨다. 왜냐하면 그날 상황이 벌어졌을 때 오해 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다 메모해놓고 엄마에게도 꿈 내용을 얘기했습니다.
이어 3일 후에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는데 동생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동생의 차가 트럭 밑으로 들어가는 꿈을 꿨다고. 사고 현장과 경찰서에 몇 명 누가 있겠다는 얘기를 동생한테 다 했다며. 그랬더니 다 똑같다고 얘가 깜짝 놀라더라"고 털어났습니다.
이어 "꿈속에서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네 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내가 주는 이걸 네가 다 마셔라'고 하더라. 피 이만큼을 다 마시라더라. 숨을 안 쉬는 동생을 안고 엉엉 울고 있는데 그 저승사자가 피를 마시라고 하니까 1초도 주저하지 않고 다 마셨다. 그랬더니 동생과 조카가 조금도 다치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나미애 노래 앨범
1986년 12월 30일 1집 사랑했던 너
1990년 12월 1일 2집 사랑의 노크
1995년 1월 1일 SBS 드라마 사랑의 찬가 OST - '이제 너에게 날'
1995년 12월 1일 트롯트
1996년 4월 1일 애련 / 언제나 그 느낌으로
1996년 8월 17일 정미지 카페 노래방 1, 3집
2002년 8월 8일 정미지의 카페뮤직
2003년 12월 15일 5집 Promise Of Love
2005년 12월 19일 6집 I Wanna 飛 (비)
2011년 7월 26일 나미애는 가수다
2012년 11월 27일 7집 치맛자락
2017년 6월 13일 나미애 8집
2019년 9월 25일 눈물의 차차차
2021년 8월 25일 용서
2023년 5월 8일 내남자
2024년 1월 19일 운명이죠, 꿈에라도 한번, 태안으로 오세요, 실향민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