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 연예인 매니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빈 매니저 경비원 폭행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경비원이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며 세상을 떠났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A씨에게 폭행·폭언 등 갑질을 당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씨는 갑질을 부인하며 쌍방폭행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13일 가수 다빈이 A 씨의 과거를 폭로하며 과거 그에게서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다빈은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소속돼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했고, 이듬해에는 두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를 발매했다. 다빈의 말에 따르면 A 씨는 계약 기간 중 방송·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대표라는 점을 내세우며 '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