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수진영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윤 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의 내용을 입수했다”고 밝히면서 윤석열X파일 내용에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OBS '뉴스 오늘'에 출연한 장 소장은 "정보 쪽에서 상당히 능통한 사람으로부터 자료를 받았다"며 자신이 본 'X파일'은 모두 2가지 종류라고 밝히며 4월 말과 6월 초에 각각 작성된 문건으로, 전체 20페이지 정도라고 밝혔다.
문건 하나는 윤석열 전 총장의 좌우명과 고향, 근무지 등 신상이 정리되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윤 전 총장과 부인, 장모의 의혹을 세 챕터로 구분했다고 전했다.
특히 각 의혹마다 정치적 판단이 적혀 있는데, 주요 공격 포인트 같은 의견이 적혀 있어 "윤 전 총장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려는 측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장 소장은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자금의 흐름, 액수 등도 담겨 있어 기관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했다. 장 소장은 "평소 조국 전 장관과 윤미향 의원 의혹을 비판했는데, X파일에 담긴 의혹의 강도가 더 심각하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장 소장은 또 문건을 국민의힘과 윤 전 총장 측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거나 받으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파일에는 윤 전 총장의 장모와 부인인 김건희 씨의 개인 신상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은 윤 전 총장과 결혼하기 전에 있었던 행적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유튜브 긴급 생방송을 통해 “최근에 돌고 있는 윤석열 X파일 중 목차가 담긴 6페이지 부분을 우리가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X파일 중 하나는 우리가 앞으로 녹화할 방송에서 대본으로 쓰려고 만든 취재노트로 확인됐다. 파일은 1년 동안 취재한 내용을 근거로 작성했다”며 “정치적 음해 목적으로 만든 건 아니다”고 주장했다.
‘열린공감TV’에서 만든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윤짜장,쥴리,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등을 검색하면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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