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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강사

이상동 교수 프로필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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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화요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 히스토리 에어라인’ 설레는 백마흔한 번째 여행!은 <북유럽의 침략자 바이킹은 어떻게 유럽을 휩쓸었나>편 입니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동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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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최강의 전사들! 바이킹!

북유럽의 작은 세력이었던 바이킹이 어떻게 잉글랜드의 왕위를 차지하고, 드넓은 제국을 건설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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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콜럼버스보다 무려 500년 앞서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기까지 대체 어떻게 유럽을 호령할 수 있었던 건지 단순한 침략자나 해적이 아닌 바이킹의 흥미진진한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동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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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로 나선 이상동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어 영국으로 건너가 스털링대학(University of Stirling)에서 「왕실 숭배공간으로서 던펌린수도원의 발전과 변화(The Development of Dunfermline Abbey as a royal centre c. 1070~c. 1420)」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전남대학교 역사교육과를 거쳐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상동 교수는 종교문화사와 정치사를 기반으로 스코틀랜드 중세사에 집중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후로 지난 몇 년간 서유럽의 흑사병 연구에도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이후 잉글랜드 중세사로 영역을 확장해 중세 맥락에서 잉글랜드의 정체성 형성에 대해 탐색해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요 논문으로 「만들어진 컬트: 성 토마스 베켓 숭배의식과 ‘베켓성수’」, 「민족 상징물의 기원: 스코틀랜드의 민족 아이콘, ‘운명의 돌’의 경우」, 「왕국의 수호성인 만들기: 스코틀랜드의 수호성인 성 안드레아의 경우」, 「1347/8년~1351년 1차 흑사병 창궐 원인에 대한 당대 의학계의 인식: 전통적 인식론에서 독(poison) 이론까지」, ‘Recreating the Devotional space of Dunfermline Abbey Between Ca. 1124~1180’, ‘The Miracles and Cult of St Margaret of Scotland’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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