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영어 강사 프로필 연봉 대학교 학력 아내 자녀 나이

조정식 영어강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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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은 영어 강사로 현재 메가스터디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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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강사 고향 나이 학력

조정식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42세입니다.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신 고등학교를거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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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대에 입학한 후  목표인 서울대 법대를 가기 위해 재수를 하고 수능을 전국 68등을 했으나 당시 서울대 법대에서 100% 수능 성적만으로 뽑던 특차가 폐지되면서 서울대를 또 낙방하고 고려대 법대에 다시 붙어 결국 진학해 다니다가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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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강사 경력

공익으로 복무하던 중 노원구에서 처음 강의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국어 강사였으나 해당 학원이 망하면서 옮기게 된 학원에서 빈자리가 영어 과목 밖에 없어서 영어 강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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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 빠르게 입성해 2015년까지는 강남메가스터디 연합반 고3 전담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부터 메가스터디 러셀에 출강하고 있으며 메가스터디 러셀 영어과 4명 중 2015년 최다 수강생을 보유했으며,현재까지 수강생 수와 수강생 재등록률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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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강사 연봉
이전 예능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 조정식의 연봉이 연예계 최고 톱스타 수입보다도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MC 서장훈이 "연봉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그는 "적지 않게 번다"며 서장훈, 이수근에게 연봉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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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놀란 서장훈은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 수준이다"라며 "연예인도 계속 잘나갈 수는 없기 때문에 그것보다 도 수입이 훨씬 많이 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놀라워 했습니다. 밑에 직원들에 대해서도 조정식은 과거에 자신의 수업을 들었던 대학생 친구들이 조교로 돕고 있다며 현장 조교와 알바생을 전부 합하면 30~40명 정도 된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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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괴외 요청에 대해 조정식은 "저는 그래서 거절할 생각으로 '회당 2억원 주세요. 아니면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아내 자녀
조정식은 부인 유보람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조정식은 애처가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유명한데 평소 강의 중에 아내와 자식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종종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아내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을 당시 눈물을 보인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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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방송 성적을 부탁해-티처스’에 출연 하고 있습니다.

2006년 고대 교수 감금사태

2005년 5월 2일 고려대가 이건희의 기부와 '경영 철학'을 높이 사서 철학 박사 학위를 준다고 하자 학생들이 "돈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샀다"며 강당 앞에서 시위를 했고, 이건희는 조그만 방에서 학위를 받은 다음 뒷문으로 나갔습니다. 당시 총장이었던 어윤대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건희는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의 재단을 합병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생들에 의해 일어난 소요 등의 이유로 최종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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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년뒤 2006년 학교 당국은 2005년 말에 통폐합된 고려대 병설 보건대 기존 재학생들이 2006년 3월에 치러진 총학생회 선거에 참가하는 것을 빌미로 총학생회 불법화를 시도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의 입장은 폐교예정인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 학생들에게 고려대학교 본교 학생들과 동등한 투표권을 주자는 주장을 폈고, 학교 본부 측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을 했습니다.

이후 총학 선거는 시작됐고, 투표 이틀째인 2006년 4월 5일에 선관위원을 비롯한 일부 선본원들은 본관에서 열리던 교무위원회에 투표권 인정을 요청하는 문서를 전달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학생처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문서의 수령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조정식을 포함한 고려대 총학생회 소속 30여명이 교수를 본관 2, 3층 계단 사이에서 15시간 정도 감금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고려대 명예교수인 이상신은 언론이 '감금'이라고 보도하던데, 정말 어이가 없다. '감금'이라니. 그건 안기부나 깡패들에게 질질 끌려가서 당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그렇게 했나. 그 자리에 있었던 교수들은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교직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해결했어도 된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밤샌 후에 감금당했다고 홈페이지에 띄우고 하는걸 보니 그 의도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을 부도덕한 패륜아로 몰아가기 위한 저의가 분명하다 고 말했습니다.

어쨌든 이로 인해 시위를 주도한 총 19명의 학생이 회부되었으며, 이 결과 7명에게 견책, 5명에게 1개월 유기정학, 7명에게 출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출교처분이 단지 ‘교수 감금’만이 고려된 것이 아니라, 이전에 있었던 소위 이건희 박사 학위 시위에 대한 보복차원 성격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이후 출교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법원에 무효소송을 냈고 재판으로 무효 처리됐습니다.

한편 조정식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해 별다른 발언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캐스트 댓글로 말하길 "인강을 은퇴하기 전까지는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추하게 변명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싫고 은연중에 가치관을 주입시키기도 싫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드립을 치거나 댓글로 놀려먹어도 상관하진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김기훈, 김수환 강의 표절 의혹
2018년 말에 김기훈과 김수환에 의해 카피캣 관련 저격을 당했습니다. 김기훈은 자신의 네이버 카페에서 조정식이 강의 내용 뿐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도 본인의 경험인 것처럼 따라했다고 했으며, 김수환은 1=11,11=1이라는 교수법을 베꼈다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이에 조정식은 설명회에서 해명했는데, 김수환이 언급한 1=11 교수법은 페이스북에서 돌아다니던 넌센스 퀴즈이며, 제자 중 한 명이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보여준 후부터 빈칸 강의에서 쓰게 되었다고 하며 그 학생과 했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역시 캡쳐본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떤 교재든 참고한 것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항상 출처를 밝혔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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