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욱 프로필 의사 교수 신경과 전문의 아버지
최근 방송에 출연해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님의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1978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6세 입니다.
그의 부친은 한국교통대학교 5대 총장이자 2017년 국제대학교 10대 총장에 취임한 장병집 입니다.
학력사항은 창서초, 충일중,충주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신경과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의료원에서 신경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국립서울병원 신경과 과장,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전임의,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신경과 조교수,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부교수,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수련교육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남에 위치한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을 개원해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는 뇌혈관질환,뇌졸증,치매,두통,어지럼증입니다.
방송활동으로는 아침마당,내몸사용설명서,엄지의제왕 등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출연해 건강에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무대'에도 출연한적이 있는데 당시 장민욱은 "충북 충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왔는데 교육열이 높던 부모님 기대와 다르게 적응하지 못했고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왔다고 친구들은 색안경을 끼고 쳐다봤다고. 그래서 점점 마음의 문을 닫았고 충주로 다시 전학을 갔는데 서울 물 먹은 변절자 취급을 당하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럴때 음악이 빈 곳을 채워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대학교에 입학 후 밴드에 가입을 하고 보컬을 하고 싶었는데 선배들이 정해준대로 드럼을 맡아 매일 동기들과 노래방을 가면서 못다 핀 제 꿈을 펼쳤다고 합니다.
교수가 된 후에도 밴드를 하고 있은데 첫 단추를 잘못 꿰맨 바람에 드럼만 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아침마당'에서 제대로 노래를 부르게 됐다. 떨려서 잠도 못 자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아침에 약도 먹고 왔다"며 가수 김종서의 노래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