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혁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임관혁은 대한민국의 검사로, 현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입니다.
1966년 충청남도 논산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8세 입니다. 학력은 대전 보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임관혁 검사 경력 활동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1997년 사법연수원 26기로 수료했습니다. 이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으며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와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특수 1·2부장검사, 부산지검 특수부를 거친 대표 특수통으로 2014년 1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에서 2015년 2월엔 특수1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자리를 2년에 걸쳐 두 번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수사
'STX비리 사건’ 을 맡았으며 특수1부 부부장 시절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수사를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정윤회 게이트 시절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정윤회 문건 사건을 수사했으며, 정윤회 문건을 허위로 결론내려 논란이 있는 가운데, 엘시티 게이트 사건에 투입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을 맡아 "이번 수사가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백서를 쓰는 심정으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빠르면 이번주라도 (세월호 유가족과)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를 만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21년 1월 19일 대부분 의혹을 무혐의로 발표하고 남은 부분은 세월호 특검으로 넘긴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6월에 실시한 검찰 인사에서 뒤늦은 검사장 승진에 성공하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했다. 이미 그의 기수에서 승진이 사실상 끝났고 고검장이 나온 만큼 서울고검에서 퇴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었으나 승진 막차를 탔습니다.
2023년 9월 검찰 인사에서는 검사장 승진 1년 만에 고검장으로 승진해,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했습니다.이후 2024년 5월 검찰 인사에서는 관례적으로 최선임 고검장이 임명되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며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검찰총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