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프로필 가수 고향 나이 아내 이상형
김승진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미카엘 밴드를 결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승진 고향 나이 학력
1968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6세 입니다.
대일외국어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승진 가수 데뷔 활동
고등학생 시절 1985년 1집 《오늘은 말할거야》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남국인이 작곡한 타이틀 곡 〈스잔〉으로 굉장히 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86년에는 MBC 10대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1980년 중후반에 인기를 끈 〈경아〉의 박혜성, 〈난 지금 마음이 아파〉의 김명철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1989년~1990년 KBS 주말 드라마 《달빛가족》에 김준수 배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했으며, 2005년까지 7장의 개인 음반을 내면서 미카엘밴드 활동과 함께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밴드의 이름은 본인의 예명인 미카엘에서 딴 것입니다.
김승진 복면가왕
2015년 9월 20일 13차 경연에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이다. 예선 상대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함께 듀엣곡으로 김추자의 무인도를 부르고 3표차 초접전의 명승부를 펼쳤으며 2라운드 곡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습니다.
김승진 우울증 공황장애
2020년 1월 SBS 방송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과거에 당한 투자 사기와 믿었던 지인에게서 당한 배신을 털어 놓았으며 한 때는 '이제 사람을 아예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겼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2020년 7월 디지털 싱글 《데려가줘요》를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데려가줘요〉는 90년대 풍의 락발라드 곡이며, 두 번째 트랙은 1987년에 발매했던 1집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오늘은 말할거야〉를 새롭게 편곡한 버전으로 더욱 더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0년 9월 23일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남국인 작곡가와 재회하고, 과거 사이가 멀어졌던 아버지와 화해했습니다.
결혼을 안했으며 현재까지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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