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프로필 정성윤 집 고향 나이 자녀 둘째
김미려는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입니다.
김미려 고향 나이 학력
김미려는 1982년 전라남도 여수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2세 입니다.
여수한려초등학교,부영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자대학교(영어과 / 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재학 중 일을 하고 있어서 야간에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김미려 개그맨 활동
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야의 코너 '사모님'의 사모님 역할을 맡아 유행어 "김기사~"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으며 신인임에도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사모님'의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지는 못하였고 엠넷에서 리얼리티 프로 하나를 런칭했으나 인기를 끌지못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간간히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코미디빅리그에 삼미슈퍼스타즈로 출연할 당시 가슴으로 합주를 하는 개그가 있었는데 안영미는 평유, 김미려는 거유, 강유미는 빈유로 합주를 할 때 소리 차이가 나는 개그를 보이기도 했으며 김흥국을 패러디해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박나래와 더불어서 엽기 분장을 잘 하는 코미디언으로 유명합니다.
김미려 가수 활동
코미디언 이외에 가수로도 간간히 활동했으며 가창력도 수준급입니다. 2017년 2월 5일 복면가왕에 별꼴이 반쪽 황금별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이태원에 놀던 달아와 같이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불렀으며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습니다. 정말 간만에 지상파에 나타난 그녀를 보고 사람들은 반가워하면서 노래 실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섭외는 전부터 있었지만 기대에 못 미칠까봐 고사했다가 이번에 용기내서 나왔다고 했으며 학창시절 합창단이라던가 밴드를 한 경력이 있었다는 걸 밝혔습니다. 2020년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2022년 5월 26일, 가수 '박규'로 데뷔 후 각종 라디오 등에서 활동중이며, 대표곡은 홀리나이 입니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 자녀
2013년 1세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여 2019년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했으며 방송에서 남편 정성윤보다 스케줄이 많아지며 본인이 일을 하며 돈을 벌고 남편이 집에서 살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이 프로그램에서 아들 이온이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질병을 앓고 있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