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환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이대환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이대환은 법조인으로 공수처 부장검사 이다.

1975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0세다. 한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34기로 수료했다.
2005년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2007년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검사,2009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2011년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2012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21년 10월 공수처 검사로 임명된 후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에 투입됐고 공판도 담당해왔다.
2022년 3월 수사1부장 직무대리를 맡았다가 같은 해 10월 부장검사로 승진하며 수사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3년 12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4부 부장로 2024년 1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3부 부장검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대환 부장검사는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 등을 수사 했다. '고발 사주' 의혹으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손준성 검사장에 대한 공소 유지 업무도 맡았다.

2024년 5월 2일 공수처 수사4부(부장 이대환)는 이날 오전 박경훈 전 직무대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렀으며 해병대 수사단에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와 경찰로 넘어간 사건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했다.공수처는 혐의자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 등 윗선의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공수처는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처리 전후로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쳤다.
2025년 1월 15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을 수사를 맡았다.

공조본은 이날 오전 4시 반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집결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사다리를 설치해 차 벽을 넘는 등 약 6시간 만에 1·2·3차 저지선을 뚫고 윤 대통령 체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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