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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건강

김성택 프로필 교수 턱관절 통증 치료운동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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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프로필 교수 턱관절 통증 치료운동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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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은 구강안면통증, 턱관절질환 치료전문의로
연세대 치과대학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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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박사

주요경력
現)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전문분야는 턱관절 및 근육질환, 보톡스 치료, 이갈이, 구강장치치료, 코골이 장치치료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구강안면통증, 턱관절질환, 두통,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이갈이다. 미국, 호주 연구진과 함께 보톨리눔톡신을 이용한 만성편두통, 턱근육통, 신경통 치료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치성치통에 관심을 갖고 관련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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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턱관절은 머리뼈와 아래턱뼈가 만나면서 저작, 발음 등 턱 운동을 조절하는 중요한 관절이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턱이나 귀 앞부위에서 소리만 나다가 점차 진행되어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 입이 잘 안 벌어지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턱관절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통증을 들 수 있는데, 음식을 씹거나 하품할 경우 양쪽 귀 앞의 아래턱뼈와 저작 근육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입을 열 때마다 턱 관절에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며(관절 잡음), 입과 턱의 움직임이 제한된다(하악운동 제한).

턱관절 원인
턱관절 장애의 원인으로는 나쁜 습관, 외상, 교합 부조화, 심리적 요인 등이 있다.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나쁜 습관으로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 앞니로 손톱이나 다른 물체를 물어 뜯는 행위, 평소에 이를 꽉 깨문다거나 이를 갈며 자는 잠버릇, 음식을 먹을 때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편측저작), 입을 너무 자주 크게 벌리는 행위 등이 있다.
턱 괴기,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 자세 등도 턱관절 장애를 가져오는 나쁜 습관으로 꼽힌다. 또한 교통사고나 상해에 의한 안면외상과 부정교합으로 인한 교합 부조화, 스트레스, 불안, 우울, 긴장, 신경과민 등의 심리적 요인, 만성 진동, 소음 등의 환경적 요인, 법적 소송, 가정 및 직장에서의 불화 등 사회적 요인도 턱관절 장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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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예방 치료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고, 입을 너무 크게 벌리거나 턱을 괴는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 턱 근육에 힘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쉬는 것도 중요하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따뜻한 찜질이나 차가운 찜질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병원에서는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처방하거나, 턱관절을 안정시키는 마우스피스 같은 장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물리 치료를 통해 턱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염증을 줄이는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한다. 중요한 것은 턱관절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관리와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다.

턱관절 치료 운동
측두 하악 관절을 편하게 하고 머리, 목, 어깨,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방법이다. 턱 근육에 통증이 생기면 근육에 대한 충분한 휴식과 함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여 근육에 축적된 노폐물이 신속히 제거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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