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규 프로필 교수 의사 대장암에 좋은음식 초기증상 검사 예방

김남규 프로필 교수 의사 대장암에 좋은음식 초기증상 검사 예방

 

김남규는 의료인으로 용인 세브란스 대장항문외과 교수이자 국내 대장암 최고 권위자다. 

1956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69세다.

김남규 교수는 198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에 임용됐다.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장,외과 부장 및 연세 의대 외과 주임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31년간 세브란스병원에서 대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대장항문질환 치료와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대장암, 직장암, 유전성대장암, 최소침습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이다.

김 교수의 수술은 암은 확실하게 없애되, 주변 장기는 거의 건들이지 않아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직장암 2·3기 환자 1000여 명의 직장간막(직장 주변을 둘러싼 조직. 직장암이 생기면 여기에도 암이 퍼진다) 절제수술 후 암 재발 비율이 6%에 불과하다.

직장암 근치적 수술 방법의 표준화 및 임상해부학, 기능보존 수술, 항문활약근 보존술식 등 기능보존 술식의 발전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당뇨병을 동반한 대장암 환자의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두 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혈액검사로 대장암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도 찾아냈다. 아시아태평양대장암학회(APCC)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대한 대장항문학회 회장과 대한 종양외과 학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장암 치료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대장항문외과학회 외과상을 수상하는 등 대장항문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았다.
김남규 교수는 현재까지 대장암 수술 누적 건수 1만 천여 건을 기록했으며 방송을 비롯한 주요 언론사에서 최고의 명의로 평가받았다. 이와 더불어, ‘대장암 완치 설명서’와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등의 저서를 집필해 환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해 왔다.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뚜렷하지 않아 간과하기 쉽다. 따라서 초기 증상만으로 대장암을 진단하기는 어렵고 대장암 환자들 중 절반 이상은 암이 웬만큼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다.

대장암의 증상
배변 습관 변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에도 변이 남은 듯한 느낌(잔변감)이 나타날 수 있다.

변 굵기 감소: 예전보다 변이 가늘어졌다고 느낄 수 있다.

복부 불편감: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체중 또는 근력 감소: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피로감과 함께 근력이 감소할 수 있다.

빈혈: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이 지속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혈변 또는 점액변: 대변에 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피가 섞여 나오거나, 끈적한 점액이 섞여 나올 수 있다.

소화 불량, 식욕 부진, 오심 및 구토: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복부 종물: 진행된 경우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 위에 언급된 증상들은 대장암에만 나타나는 특이적인 증상은 아니며, 다른 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복통,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은 암입니다.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장암 검사 방법
분변잠혈검사: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검사로,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에서 50세 이상 남녀에게 매년 무료로 제공된다.

대장내시경 검사: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를 직접 관찰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이다.

대장조영술: 바륨 조영제를 대장에 주입한 후 X선 촬영을 하여 대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CT 대장조영술 (가상 대장내시경): CT 촬영 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대장 내부를 가상으로 확인하는 검사이다.
직장수지검사: 의사가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직장 부위를 직접 만져보는 검사다.

대장암 예방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섬유질 섭취, 붉은 육류 섭취 줄이기 등),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등이 중요하며,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1.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채소: 브로콜리, 케일, 콜리플라워, 시금치, 당근, 양배추, 배추, 애호박, 양파, 감자, 고구마, 우엉,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

과일: 사과, 바나나,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키위, 귤, 오렌지, 감 등 (껍질째 섭취하면 더욱 좋다.

곡물: 현미, 보리, 귀리 등 통곡물
콩류: 콩, 두부, 콩나물 등
견과류: 아몬드, 호두, 치아씨드 등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발암 물질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2.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
과일 및 채소: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 (붉은색 - 토마토, 사과, 딸기, 노란색/주황색 - 당근, 호박, 감귤류, 녹색 - 브로콜리, 시금치, 보라색 - 블루베리 등)

3.견과류 및 씨앗류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 암 예방에 기여한다. 특히, 베리류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사과에 풍부한 퀘르세틴, 십자화과 채소의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
요거트 (저지방, 무가당)
김치, 된장, 청국장 등 발효 식품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을 유지하고 소화를 돕는다.

4.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등푸른 생선 (고등어, 삼치, 꽁치 등)
견과류 (호두 등)
씨앗류 (치아씨드, 아마씨 등)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억제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5.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
우유 및 유제품 (저지방)
뼈째 먹는 생선
녹색 잎채소
칼슘은 담즙산과 지방산이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고,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암 예방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
붉은 육류 및 가공육: 소고기, 돼지고기, 햄, 소시지 등 (과다 섭취는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고지방 식품: 특히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
탄 음식: 고기를 태우거나 훈제한 음식
정제된 곡류 및 설탕: 백미, 흰 빵,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고용곤 프로필 원장 연세사랑병원

이지향 프로필 약사 고향 나이 아침마당

정호석 프로필 교수 의사 백내장 증상 수술가격 비용 실비 실손보험 아침마당

장민욱 프로필 의사 교수 신경과 전문의 아버지

박현아 프로필 교수 의사 고향 나이 병원 아침마당

왕준호 프로필 교수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