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업 프로필 고향
강신업 변호사는 1964년생이며 고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충북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2004년 사법고시 46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했으며 '변호사 강신업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강 변호사는 대한 변호사협회 공보이사, KBS 한국방송공사 시청자위원회 위원, 서울고등법원 조정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직을 맡다 법무법인 '하나'를 설립하고 10년간 몸담았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정치평론을 기고하며 정치평론가로도 활동했으며 다양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패널로도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2017년부터 법률저널에 매주 연재한 칼럼을 묶어 '헌법과 운동화'라는 칼럼집을 펴냈다.
정치적 활동은 2019년 바른미래당의 영입인사 1호로 영입되어 신임 당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11년 윤석열 대선 캠프 때 '언론 미디어 특보'로 활동했고,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는 '윤석열 응원광장' 공동대표와 팬클럽 '건희사랑' 대표로 활약했다. 2021년 11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페이스북 공식 팬클럽 '건희사랑'을 만들고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를 통해 김 여사를 만났으며 지낸 지 4~5년 됐다"고 한다. 그는 (건희사랑은) 내가 지었다. (이름에 대해) 의견을 표한 적 없다. 다른 뜻이 있어서 팬클럽을 만든 게 아니다”라며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을 응원했고 그 연장선에서 김 여사를 응원해온 거다. 건희사랑을 만들기 전에도 ‘윤석열과 강신업’(페이스북 페이지)을 만들었다”고 밝힌적이 있다.
[논란]
바른미래당 영입 당시 과거 불법 브로커에 명의대여를 한 변호사법 위반으로 ‘벌금형’ 형사처벌을 받았던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던 지난 2017년 1월10일, 변호사가 아닌 불법 브로커에게 명의를 빌려 준 뒤 수익을 나눈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0만원형이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를 거쳐 2017년 7월14일 2심에선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10월10일 스스로 상고를 취하해 형이 확정됐다.
2022년 5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팬클럽을 만든 이유에 대해 "사실은 내가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게 아니고 김 여사의 요청이 있었다. 김 여사가 한창 공격받던 때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내게 김 여사를 케어 해달라고 했었다"며 비화를 소개하면서 셀프 팬클럽으로 논란이 되었다.
2022년 6월 13일 윤석열 정부는 나라를 망칠 수 있는 매관매직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매관매직척결 국민연대를 결성하겠다며 페이스북에 ‘월 회비 1만 원’을 내걸고 회원을 모집했다.
이에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신업 변호사가 SNS에 올린 ‘매관매직척결 국민연대 회원 가입 안내문’을 소개한 뒤 “단지 (김건희 여사) 사진의 공개 통로가 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렇게 되는 게 문제다”라며 “언젠가는 터질 윤석열 정부의 지뢰라는 느낌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변호사는 SNS에 유 박사에 대한 반박성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봐라. 강신업이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이 XXX 헛소리한다”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진중권 전 교수는 다음날 페이스북에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와 강신업 변호사 사이에 벌어진 공방을 소개하며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 더 큰 사고 치기 전에”라고 적었다. 진 전 교수가 자신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데 대해 강변호사는 “진중권씨, 여사 위하는 척 남 사고 치는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라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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