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식 기자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조성식 기자 프로필

조성식은 전 신동아 기자이자 작가, 밴드 보컬,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충청북도 단양 출생으로 제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30년 경력의 전직 기자로 일요신문과 동아일보사의 시사 월간지 ‘신동아’에서 검찰, 군 관련 사건들을 취재했다.

퇴직 후 작가, 출판인,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에는 뉴스타파 기자들과 함께 ‘윤석열과 검찰개혁’을 썼다.  주요 저서로 『대한민국 검찰을 말하다』(1·2),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공저), 『나도 한때 공범이었다』(필명 집필), 『윤석열과 검찰개혁』(공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등이 있다.

한편 조성식 전 기자는 검찰의 특수활동비 운용 행태는 조폭 집단에서 두목이 돈 봉투를 나눠주는 것과 유사하다”며 “검찰의 특활비는 철저한 상명하복 충성심을 유도하고, 경제공동체라는 인식을 준다”고 질타했다.

“2017년 4월, 안태근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부하 검사들 대리고 회식하다가, 서로 상대방 부하 검사들에게 70~100만원씩 들어있는 돈 봉투를 돌린 행태는 딱 조폭 집단들의 행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대와 우의를 다지는 모습은 조폭 세계에서 일어난 일로, 조폭 얘기를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주먹을 말하다’라는 책도 쓴 조폭 연구의 나름 일인자로서 하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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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식 기자] ▲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검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0.11.24 ⓒ 연합뉴스 나는 '쓰는 놈(記者)'이다. 제도권 매체에서 벗어난 터라 비교적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자유롭게 쓰는 놈'의 양심을 걸고 말하건대, 이 시대 최고 권력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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