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각경 프로필 아나운서 앵커 나이 남편 이상형
이각경은 대한민국 방송인으로 KBS 아나운서 입니다.
1985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9세 입니다.
이름의 각 자 를 갑으로 오인해 이갑경으로 검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대해 조갑경이라는 분이 유명하시니까 그렇게 착각하셨나봐요. 저는 이각경입니다."라고 자신의 이름에 대해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예일여자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했으며 이후 다큐 3일 10주년 특집에 자사 아나운서 신분으로 재등장해 당시 영상을 보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고, 2020년 5월 방영분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2년 KBS 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이후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지역근무를 한 후에 2014년 서울 KBS 본사로 복귀했습니다.
방송으로는 2015년 KBS1 남북의 창, KBS2 TV 생생정보 플러스, KBS2 KBS 글로벌 24, 2016년 KBS1 KBS 뉴스라인, KBS2 2TV 생생정보 내레이션, 2017년 KBS2 누가 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했으며, 2018년2월 파업 종료에 따라 KBS1 KBS 뉴스라인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1월 KBS1 KBS 뉴스 9 평일 앵커를 맡아 진행했으며 KBS2 KBS 글로벌 24의 메인 앵커로 복귀했습니다. 2020년 10월 KBS2 영화가 좋다와
2021년 6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을 진행했으며2022년 2월 KBS1 KBS 뉴스2 임시진행을 했습니다. 2022년 8월 부터 현재까지 KBS2 2TV 생생정보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각경 아나운서는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2015년 배우 김승수는 KBS 2TV '1대100' 녹화에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해 1대100'에 출연한 3명의 KBS 미녀 아나운서 중 이상형에 대해 "이각경 아나운서"를 꼽았습니다.
이에 이각경은 "대기실에서 문 열고 들어오셨을 때 놀랐다. 빛이 나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조우종은 "밖에서 데이트 한 번 하겠냐"라고 물었고 이각경은 흔쾌히 "뭐 괜찮으시다면..."이라고 승낙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라디오 대표 DJ편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아찔했던 생방송 펑크 위기를 떠올렸습니다. 이각경은 "병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도로에 사고가 나서 길이 막혔다. 아직 차에 타고 있는데 오프닝 3분 전이었다. 주차할 시간도 안 되고 시동도 못 끄고 계단으로 뛰었다. 경비 분들이 쫓아오셔서 '여기서 차 대면 안 돼요'라고 하는데 '저도 오프닝만 하고 올게요'라고 소리치면서 뛰어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이각경은 "라디오 스튜디오에 오프닝 25초 전에 도착했다. 너무 토할 것 같고 힘들었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오프닝을 차분하게 하고 바로 뛰어나가서 버려진 차를 찾으러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