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철 프로필 오지여행가 작가 세계테마기행 파미르와 톈산

윤승철 프로필 오지여행가 작가 세계테마기행 파미르와 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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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파미르와 톈산 3,500km를 가다 (4부작)편에서는 큐레이터로 윤승철 오지여행가와 함께 해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윤승철 님은 키르기스스탄 대초원이나 사막, 아마존, 남극 같은 곳. 그리고 무인도까지 주로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찾아다니는 오지 여행가,탐험가,작가 입니다.

 

윤승철 나이 학력

1989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5세 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세계 최연소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램 달성

어렸을때 크게 다친 경험과 선천적 평발인 신체적 악조건 속에서도 대학교에 다닐 당시 스스로 후원금을 모아 사막 마라톤에 나갔으며 대한민국 실크로드 탐험대 청년탐사대장으로 실크로드의 3대 간선을 모두 횡단했고, 히말라야에 올랐으며, 만 22세의 나이에 세계 최연소로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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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도전 무인도 여행 
극지마라톤을 경험하며 세계 곳곳을 돌아본 그는 ‘여행’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여행 작가라는 새로운 도전 목표를 갖게 되었는데 평범한 여행지는 거부하고 자신의 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무인도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그때부터 국내와 해외 곳곳의 무인도를 찾아 떠나 스무곳이 넘는 무인도를 여행했으며 이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한 달에 한 번씩 무인도로 떠나는 ‘이카루스 무인도 탐험대’와 ‘무인도·섬테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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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 도움이 필요한 섬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섬청년탐사대’에서도 활동중 입니다.

그는 무인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전을 너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과생이 뇌 과학책을 찾아보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잖아요. 부담없이 자신이 관심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되요. 저는 무인도로 떠나기 전에 인터넷 검색밖에 한 게 없어요. 하지만 책상에 앉아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무인도로 떠나고 봤죠.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시작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동국대학교에서 시를 전공했던 그는 저서로 『달리는 청춘의 시』(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