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검사 프로필 고향 나이
김영철은 검사로 윤석열 사단이며 현 대검찰청 반부패 1과장 입니다.
김영철 검사 고향 나이 학력
1973년 전남 목포 출생이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51세 입니다.
학력은 1999년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습니다.
김영철 검사 경력
이후 2004년 2월부터 의정부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으며,.대전지검(2006년 2월)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바다이야기 특별수사팀에 파견됐습니다.이어 서울동부지검(2008년 2월)에서 일했고, 서울중앙지검(2011년 2월) 소속으로 그 해 9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로 파견 발령됐습니다.
2013년에도 부산지검 소속으로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파견돼 2016년 1월까지 일했고 부산지검 재직 중 2016년 11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최서원)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팀'에 또 다시 파견됐습니다.
2018년 2월 대검찰청 반부패부에서 파견근무했으며, 이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2019년 2월),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2020년 2월), 서울중앙지검 특별공판2팀장(2020년 9월),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장(2021년 7월)을 거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서울중앙지검에서 반부패수사2부장을 맡았으며 2023년 9월 이후 차장검사급인 대검 반부패1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산 엘시티 비리 수사
한편 김영철 검사는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일 당시 엘시티 비리를 수사한적이 있는데 이 사건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의 정·관계 로비와 특혜 분양 의혹으로 세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부산지검은 정·관계 로비 인사 명단과 비자금 액수가 담긴 장부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벌였지만, 정작 특혜 분양 의혹이 불거진 43명에 대해서는 2명만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해 부실 수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수사
또한 김영철 검사는 2023년 3월2일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에 대해 김건희와 함께 고발된 윤석열을 최종 무혐의 처분한 바 있습니다. 김건희에 대한 두 차례 서면조사와 강제 수사를 통해 확보한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한 결과 뇌물이나 청탁금지법 위반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반부패수사2부장 당시에는 이정근(정치인)과 노웅래 뇌물수수 혐의 사건,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지휘한 바 있으며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수사를 맡았습니다.
김 여사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전세권 설정 의혹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코바나컨텐츠 대기업 협찬 의혹 사건 등 입니다. 검찰은 이들 사건 모두 무혐의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