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검찰국장

송강 프로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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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대한민국의 검사이며 법무부 검찰국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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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고향 나이 학력
1974년 충청북도 보은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0세 입니다.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1997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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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검사 경력
대학 졸업 이후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0년 사법연수원 29기로 수료했습니다.
병역의무를 위해 보충역으로 공익법무관으로 3년간 근무 했으며 이후 검사로 암용되어 수원지검(2003)과 청주지검 충주지청(2005), 법무부 법무과(2007), 서울중앙지검(2009) 등에서 검사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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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창원지검 부부장검사로 부임했지만 두 달 뒤인 4월에 대검 연구관으로 보직 이동했으며 2014년 대전지검 공안부장을 시작으로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2015)을 거쳐 대검 공안3과장(2016), 공안2과장(2017), 공안1과장(2018)을 각각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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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과 대구지검 제2차장, 수원지검 제2차장을 맡았으며 2020년 수원지검 2차장검사로 재직했습니다.2021년 7월에는 청주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했습니다.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진행한 첫 검찰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으로 발령되었습니다.

2023년 9월,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했으며 2024년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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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검사 대표 수사

왕재산 사건

검찰 내 대표적 '공안통'으로 불리는 송 검사는 이명박 정권 당시인 2011년 서울중앙지검 검사 시절 '왕재산 사건'을 맡았습니다. 왕재산 사건은 북한 대남공작조직 '225국(문화교류국 전신)'에 포섭된 5명이 '왕재산'이라는 지하조직을 결성해 북한의 지령을 받아 국가기밀을 수집하고 보고한 간첩 사건으로 당시 주임검사였던 송 국장은 관련자 전원을 반국가단체 구성 및 자진지원 및 금품수수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곽노현 교육감 후보 금품수수 사건

2012년 중앙지검 공안 1부 근무시 박희태 국회의장 조사를 위해 이상호 부장검사의 지휘 하에 공관에 갔으며 같은해  곽노현 교육감 후보 단일화 관련 금품수수를 수사했습니다.

 

청주 간첩단 사건
2021년 청주지검 차장검사로 재직당시 'F-35 도입 반대 운동 간첩 개입 사건' 사건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이 사건은 충북 청주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F-35 스텔스기 도입 반대 운동을 하라는 지령을 받아 공작활동을 수행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건으로, 피의자들에게 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 금품수수, 잠입·탈출, 찬양·고무, 회합·통신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수사
2020년 수원지검 재직 당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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